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나의 소소한 일상 176

미국의 아버지날..

오늘은 미국의 아버지날 이라고 슈퍼마켓에서는 바베큐 고기들을 쉴새없이 채워놓고 있다... 집 뒤뜰에서들 고기굽는 냄새들이 바람결에 코끝을 자극한다.. 우리도 아들네서 저녁 5 시까지 오라는 연락이 카톡 문자가 날아왔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오랫만에 만나는날이기도 하고... 아버지날 또 아들의 생일 이기도 하는 저녁을 함께 하기로 했다...ㅎ 식당에서 Sparerib 되지갈비, Stake 스테이크 를 오더해 한상을 준비했다. 식당 예약을 하려고 했더니 인원이 많아 안된다고 한다나...?? 포트렌드에서 스테이크로 유명한 식당 이란다...?? 너무많이 오더를해서 많이남이 집으로 갖이고 오기도 하고.. 맛은 일품이였다.. Pork 갈비가 더 인기가 있었고.. 덕분에 뒤뜰에서 시원하게 저녁을 하며 온식구 손자들..

아티스트 케익...

진주 제과점..(Jinju Patisserie).. 빛을발하는 한국인들.. 오레곤 포트렌드 에서 디져드 케익을 예술적으로 만들며 수고하는 한인들이 있어 소개합니다.. 북 아메리카에서 케익 콘테스트(Prize winner)를 수상한 경쟁을 해 당당히 어 워드를 했다고 한다.. 맛과향이 월등하고 재료가 싱싱한 품질로써 인정도 받았다고 한다.. T hey, Lee,두여성은 서울에서 태여나 라스비가스 호텔 서컷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그후 포트렌드로 이주해 진주라는 제과점을 오픈하였다고.. 그전에는 프랑스에서 생과자 를 신에게 훈련을 받았다고 합니다.. 진주 페스트리를 오픈해 주식처럼 빠르게 성장해서 현재 North William 에서 상점을 운영하고 있다. Jin ju란 보물이란 뜻이라고... 당근케익,캬라멜 ..

일본식당 맛대결....

포트렌드에서는 뛰여난 식당이 별로 없는것 같다.. 뉴져지나 뉴욕은 워낙 경쟁이 심해서 썩 잘해야만 살아남을수 있어 피나는 노력들을 하며살아가고 있는데.. 일류 세프들의 솜씨라야 살아 남을수 있고... 경쟁의시대 속에서 삶이 참 뼈를깍는 수고로움이 따른다.. 이곳만해도 시골이라 인기도가 떨어지는것 같다... 정통 일식 집이라고 일본사람이 경영하고있는데... 오더를 하고도....음식준비가 어찌오래 걸리는지.... 한시간을 기다려도 스시 몇개 쌓오는데 그토록 오래토록 걸리는지....??? 그래도 손님들은 잘참고 기다린다.. 음식값도 어찌나 센지.... 내가 해먹는것이 훨씬 낳지 안을까도 생각해본다......ㅋㅋ 그래도 외식을 하고 좋은 생각으로 가벼운 발걸음을 띄며 집으로 행했다.....ㅋㅋ 김밥롤 도 터지고..

먹거리 헌팅.... ...

맛있는 식탁이야기 알뜰하고 소박한 집밥 여름밥상... 녹음이 짖어지는 유월에 차려본 밥상.. 갑자기 이곳 오레곤에도 더우가 엄습해 90..95 ~~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2,3일 계속된단다.. 그래도 습도가 없기 때문에 집안과 그늘엔 서늘해 지내기 큰 불편은 없는것 같다..에어콘,,,,선풍기를 돌리지 않고 있으니까...... 상큼하고 시원하고 간단한 상차림... 에너지 업 저 칼로리 건강식단을 어떻게 만들어 볼까.../ 고민끝에 모두가 좋아하는 채소듬북.....들어가는 채소 김말이를 해보았다..... 슴슴한 미소시루 된장국과 함께...ㅎㅎ 채소준비 : 무순, 아프가도2개, 붉은피망 오이 날치알.. 와사비 간장..김..미소 숲.. 밥은 새콤달콤하게 ..스시밥처럼.. 각자가 말아서.....셀프 서비스... ..

닭 칼국수 & 겨자무침.......

계절과 관계없이 닭으로 만들어 본 음식들... 닭을 백숙으로 끓여 먹기도 하지만... 오늘은 닭을 고아 건져서 살은 발라서 겨자무침을 하고... 국물은 칼국수로 만들었더니 먹을만 했다..ㅎ 저는 고기를 끓이면 식혀 기름을 제거하고 먹는 버릇이 있어 하루전에 끓여 손질을 하곤한다.. 국물을 고운 체에 밭혀 말끔이 기름을 없엔다.. 겨자무침.. 고기를 따로 바르고 오이와 크랩스틱(괴살)을 함께넣어 레몬 꿀 겨자가루 마늘 후추 와 적당히 무치면 색콤달콤하며 상긋한 맛에 시원한맛에 모두좋아한다.. 국물은 감자와 호박을 버섯넣고 칼국수를 만들면(냉장고에있는채소) 또다른 맛에 가족들이 좋아해 가끔 해먹는다... 더운날엔 겨자무침... 선선한 날에...칼국수를...ㅎㅎ 맛있는 김치만 있으면 된다.. Tip...국물이..

Art Fair

맨하탄 남쪽 허드슨 강가 페리에서 미술 전시회에 참석했던 사진들이다.. 2015년 5월에 세계각국 예술인들이 참석하는 큰 아트쇼이다... 110여명이 넘는 큰 찬치에 구경할겸 맨하튼 나들이를 하면서... 뉴욕에서 활동하시는 서양화가 윤경렬 화가도 참석했다 윤경렬 화가에게 잠시오일 페인트를 배운적도 있다. 스페인에서 유학하시고 뉴욕,여러곳에서.. 한국, 중국에서도 전시회를 갖으며 활동하고 계신다. 옛날을 회상하면서 올려봅니다.. 한국 작품도 참석하고 일본 작품도 눈에띈다. 구리,강철 작품인데 이름있는 작가로 작은 작품에 5,6천불이며 고가로는 만불이 훨씬 넘는다...? 종이를 녹여 만든작품..눈길을끄네.. 화인아트,,조각품 사닌 독특한 작품도 눈에띄고.. 윤경렬 화백의 작품... 페품 캔들로 모아 만든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