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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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그리워지는 날에는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에는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가 전해주는 사랑의 눈빛 하나 의지하고 편히 쉬고 싶습니다. 지난날들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이제 나 그대를 만났으니 무거운 짐 내려놓고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 입술의 따뜻한 말 한마디 의지하고 편히 쉬고 싶습니다. 지난날들은 너무나 차가웠습니다. 이제 나 그대를 만났으니 차가운 말은 내다 버리고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가 내미는 손길 하나 의지하고 편히 쉬고 싶습니다. 지난날들은 너무나 외로웠습니다. 이제 나 그대를 만나 외로움 사라졌으니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가 전해준 장미 한 송..

아름다운 글 2022.04.03

오미크론 예방..

다음 국가는 모든 검역 절차,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및 필수 예방접종을 폐지하고 코로나바이러스를 계절성 독감으로 간주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 터키 ?? 2) 브라질 ?? 3) 영국 ?? 4) 스웨덴 ?? 5) 스페인 ?? 6) 체코 ?? 7) 멕시코 ?? 8) 살바도르 ?? 9) 일본 ?? 10) 싱가포르 ?? : *독일 방역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종식.* 독일 과학자들은 일련의 연구 끝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2002년 사스 바이러스처럼 폐에서 증식할 뿐만 아니라 감염 첫 주 동안 목구멍에서도 널리 퍼진다고 발표했습니다. 과학자들은 독일 총리와 보건부 장관이 사람들에게 하루에 여러 번 간단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즉, 반 뜨거운 Abmonac 용액으로 양치질하십시오. 그들은 오랫동안 이것을 해야 ..

안개속의 미로....

안개속에 겨울이 잠들다.. 수면 깊숙히잠든 조용한 침묵속에 짧아져가는 낯길이는토끼 꼬리만큼 잛아 진다지. 안개 자욱한 새벽 산책길 짧은 햇살만큼이나 쫄아든다.. 앞을 알수없는 시야만큼 발걸음도 무거움을 더해가네.. 안개 속에서 안개 속을 헤매면 이상하여라! 숲이며 돌은 저마다 외로움에 잠기고 나무도 서로가 보이지 않는다. 모두가 다 혼자다. 나의 인생이 아직 밝던 시절엔 세상은 친구들로 가득했건만 이제는 안개가 내리어 보이는 사람 하나도 없다. 어쩔 수 없이 조용히 모든 것에서 사람을 떼어놓는 그 어둠을 조금도 모르고 사는 사람은 참으로 현명하다 할 수는 없다. 안개 속을 헤매면 이상하여라! 인생이란 고독한 것 사람들은 서로 모르고 산다. (헤르만 헤세·독일 시인, 1877-1962) + + 물안개에 슬..

야채 김말이...

곱게물들은 단풍잎 닮아보려 차려본 알뜰밥상.. 싱싱한 오이곁들여 채소 건강밥상을차려보며 가을을 담아본다.. 와사비 간장 곁들여서 미소 국과 함께....ㅎㅎ 윤동주의 ´어느 날 오후 풍경´ 외 + 어느 날 오후 풍경 창가에 햇살이 깊숙이 파고드는 오후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 창 밖을 바라본다. 하늘에 구름 한 점 그림처럼 떠 있다 세월이 어찌나 빠르게 흐르는지 살아가면 갈수록 손에 잡히는 것보다 놓아주어야 하는 것들이 많다 한가로운 오후 마음의 여유로움보다 삶을 살아온 만큼 외로움이 몰려와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만 같다. (윤동주·시인, 1917-1945) 가을이 익어 노란낙엽이 우수수...아쉬운 작별을 고하며.... + 아름다운 풍경 작은 불씨를 모아가며 사랑을 이루었으니 마지막까지 불꽃으로 타올라야 한..

모듬채소 회덮밥..

봄은 찿아와 진달래와 개나리가 몽우리를 터뜨리는데 오늘 채소덧밥을 해보면 어떨려나....ㅎ 나른해진 입맞을 살려주었다.. 힌인 마케트에가보니 채소가 마땅치않아 할수없이 와일드 채소와 래드피망,노랑 피망을 오이곁들이고 한가지더 먹음직한 한국산 배를 사들고 왔다...ㅎ 상추에 오이, 배를 채썰고 남은 채소들을 넣고 비볐더니... 의외로 맛이 있었다....ㅎ 사시미로 먹고남은후에 조금의 투나와 새우도 삶아 넣고.. 고추장에 ..얼큰하고 우리입맛엔 먹을만 하다..ㅎㅎ.. 믿에 사진들은 에어 후라이에서 만들어 본것들... 아스파라가스, 소금,후추가루 올리브오일 ..뿌려 350도에 10분..뒤집어서5분. 아주 맞이 근사했다..ㅎ Scallops (조개살)믿 사진도 같은 방식에 고운고추가루..풁은피망,노랑..있는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