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나의 소소한 일상 176

별란 스타일의 한식당.

JEJu Restaurant 재주 퓨젼 스타일의 한식당이라고 아들이 안내한 식당을 다녀와서주인님이 한국 인이 운영하는 한식당인데 퓨전 스타일이라나..Jeju 란 뜻은....손재주....재주꾼...재간이 많다 하는말 이라고합니다.난 한국의 제주 도를 뜻하는줄 알았지요..????호기심으로  한식당의 퓨전음식은 어떠한지..궁금한 마음이 한가득하고서..처음에 애프타이저로 샐러드와 치킨 튀김이 나오고..식당 메뉴를 보니 생소하기도 하고 반찬도 가격을 받는다구요.작은 종지같은 도자기 그릇에 각 반찬이 따라 나오는데 두부조림부터 겨란찜까지..내생전에 처음 먹어보는 음식들로 가득채워지는데 집어 먹을것은 별로 없었다. 위에접씨엔 쏘세지 스테이크,갈비몇점 되지고기3점,갈비세접,버섯.파세리.ㅎ 주방는 오픈이 되여있고 수많은..

봄 소식.

온식구들과 일본식당에서 외식을 하면서..어느새 수선화가 곱게피여한컷을 올려봅니다.봄을 알려주는 반가운 수선화.. 땨뜻한 양지바른 곳에서는샛노란 수즙음이 얼굴을 내밀었네요.일본라멘온식구들과 외식을     Yama 레스토랑에서.아들네 집에서의 한때.봄이오시는 길목에 하얀 눈을 뿌렸네요..떠나기가 몹시 서운했던 모양입니다.이틀후 봄소식 수선화가 활작 피였네요.봄소식을 제일 먼저 알려줘 얼마나 반가웁던지요.매해 맞이하는 꽃이련만....이른벗꽃도 활짝 웃으며 파아란 하늘을 반겨주구요.

봄이오는 길목에서.

긴 겨울의 터널을 지나며.매일의 일상에 다름없이 동네 (cook park)공원에 산책을 하면서봄이오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아 숲속에 파아란 풀잎들이 윤기가 흐르는것이봄님이 발밑에 오는것 같아  반가움이 앞서네요.이곳에 겨울에도 춥지가 않고 눈도 보기가 어려운 곳이지요.양지바른 곳에 화분엔 작년에 잔재의 꽃도 가끔은 볼수가 있구요.처음엔 춥지않아 좋은 곳이다 했는데 역시 4계절이 있는 한국에 날씨가얼마나 좋은지를 알수가 있었습니다.자기가 처해 있는 모든것에 감사해야 행복을 느낄수 있음에또한  감사와 행복이 있다는 것도.묵묵히 봄을 기다리는 나무들..각졸 레크레이션을 할수있는 잘 정돈된 파크집에서 10분네에 있어 늘 산책하는 공원.파크산책을 마치고 돌아와 허기를 메꾸기에 바빠 냉장고를 털어있는 고기와 배추와 ..

루비톤 핸드백

여자라면 모두 좋아하는 유면 브랜드 핸드백을 나도 오랫만에 큰 마음으로 구입했지요.옛날에는 여자들 허영이라고 흉보곤했는데...나이들어도 여자인가 봅니다.어디나  짝퉁들이 많아서  포트랜드 파이오니 프라자에있는 루비통 상점에가서 구입을 했지요.Made in France  Hand made 장인들의 공이들어간 제품이라고이름있는 상표값이라  제법 값이나가더라구요.내가 나를 위해 셀프 서비스를 해봤답나다.ㅎㅎ  박스도 숨을 쉰다고 쌓아놓지 말라고 합니다. 흰벨트는 가방에 인크루드 ....가죽벨트는 별도..벨트값이 웬만한 가방값이지요...ㅎ 새해맞아 좋은일만 가득하시고건강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겨울 냉면

겨울의 별미 동치미 냉면을  만들어  보았지요.옛날에 짜릿하게 먹어본 시원한 냉면의 맛을 생각하며 만들긴 했는데...그렇게 죽을만큼 맛있지는 안하네요....ㅎ남이 만들어 줘야 맛있을텐데 ..외국생활을 하면서 찿아 해먹곤하지요. 어느덧 2025년 1월 중순으로 달리고 있는데 이곳은 영상의 기온이라겨울 맛도 못느끼고 지내고 있답니다. 눈 구경은 할수도 없구요. 집에있는대로 ..배대신 사과로..고기대신 새우로 고명을 얹어 봤어요.지루한 겨울나기의 먹거리...구정에 떡만두국 해 먹었지요..며누리가 과일 케익을 만들어 디져트를 만들어 가져왔던것..... 어제 스파케리를 만들어 먹으면서 한컷.늘상 생활에  먹거리 고민을 하면서 ..앞뜰에서 핀 꽃...ㅎㅎㅎ

가족 성탄 맞이.

오늘은12월 25일. 아들네 집에서 점심을 저희집에서 한다고식구들이 모이기로 했다. 겨울 비가 추적거리고 내리고 날씨가 스산하다.준비한 선물들을 풀어보는 날...ㅎ우린 손자들의 현금 봉투를 준비해 가지고 갖다. 베이글 샌드위치로 간단하게 점심 준비를 했다 아이들도 맞있게먹으니 간편하고 좋았다.기다리고 있던 각기이름붙은 상자들을 열면서환호성을하면서 좋아 입들이 귀에걸린다.추리믿에 제일 큰 상자가 할머니것이라나.ㅎㅎ 크고 무겁다...........무얼까...ㅎㅎ 스테인레스 세트 냄비들이 번쩍거린다.묵직하고 값도 제법 나가겠는데...아들네서 준선물..딸레미는 홍삼 액기스...ㅋㅋ다운 자켓과 고급 티셔스도 ... 짧은 겨울 한낮은 일찍 저물어  서둘러 집으로 돌아오며몇밤 지나면 새해가 밝아오겠지..생각하며 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