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여행 글 모음 153

펄 하버(Pearl harbor) 진주만

오늘은 일찍 서둘러 진주만 펄 하버(Pearl harbor)가보기로 했다 20년전에들러본적이 있는데 다시 보기로 하고서쪽으로 차로 약 20분의 거리..그곳에 도착하니 하와이 에선 보기드문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었다.일찍인줄알았는데 어느새 긴줄이 늘여져 있었고... 일절 소지품 백팩도 가지고 들어갈수없고  손지갑과 핸드폰만 허용이되많은사람들이 소지품을 넣으러 차로 돌아가는 모습을 볼수있었다. 펄 하버 아리조나 기념관은 이제는 아픈 기역은 사라지고 언제 그랫듯이조용하고 잔잔한 하기만 합니다.에쁘고 아름답게 단장해놓아 산책하기에도 좋은 장소로 꾸며놨지요. 진주만 국립박물관.진주만은 1941년 2차 세계대전중 일본군이 진주만을 추차별하게태평양 전쟁이 시발한 역사적인 장소로 하와이의 아품이 세상에 알려졌지요.일본인..

여행 글 모음 2024.11.20

하와이 여행에서.

마우이에 5일의 여정을 마치고 40여분간 비행기에올라 하와이 도착.힐튼 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나오이 생동하는 하와이 호눌룰루 거리는 복잡하였다.빼곡히 밀려다니는 거리에 들어서 걷고 있으니 울려펴지는 밴드의 신나는 연주...다음 골목에들어서니 거리인지 공원인지 알수 없는슢거리에 저녁이 너웃이들때많은사람들이 몰려 따라들어가본다.어느새 생음악에 무희들이 밴드에 흥에겨워  하와이 땐스를  유연하게 춤을 추고 있었다사람들이 너무많아 뚫고 들어가서 한참을 보노라니아.~~여기가 말만듣던 지상에 파라다이스...ㅋㅋ촌놈이 별구경을 다하는구나...ㅋㅋ 전날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 했더니..딸네미가 공항에서 도착하면서짜장면집으로.. 한국사람이 경영하는 중국집이였다.하와이식 짜장면..ㅎㅎ본그대로 몇장을 올려봅니다......푸른..

여행 글 모음 2024.11.11

하와이 여행(2)

마우이에 있는 에덴가든에 하루 견학을 갔었요.개인이 만든 26에이커 대지에 500여 종류의열대어 식물들이 실하게 가꾸어졌으며굵직하고 쭉뻗은 대나무들이 노란색, 푸른색,검은색의 다양한 종류들이 있었다.자유로히 놀고 있는 공작새도 있었고 닭들도 자유롭게 노는 모습들도..마우이에서 아름다운 오션 뷰도 내려다 볼수가 있었다.큰 나무숲으로 우거져 슾도가 높은편이며 적당하게 날씨 기온이 따라주어 나무들이 잘 자라는것 같다숲길을 겉다 모기인지 날파리가 물었는지 여행하는 내내 가려워 불편함이 많았고..ㅠㅠ곤충 스프레이가 필요함. 에덴가든...잠시 생각해봤어요 먼 예적에 아담과 헤와가이렇게 아름다운 꽃동산에서 행복만 누렸으면...선악과를 따먹지 않았더라면.... # 옛날 주라기 공워 첫 장면이 이곳에서 찍었다고 한다.이..

여행 글 모음 2024.11.04

하와이 여행기.

하와이 여행 10여일간의 여행 마우이( Maui) 섬  5일간 여행이 시작하면서...마우이섬은 1883,5km,제곱 하와이 제도에서 하와이 섬에서2번째로 큰섬으로 화산의 용암으로 형성된 2개의 섬이 하나로 연결된 섬이라고 한다. 계곡의 섬이라고 불리우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변이라고  한다.신성한 이아오벨리 흑고래가 대 이동을 펼치는 장관도 볼수 있다고.코발트물빛갈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다.시원한 배변에 바람에 팜츄리가 흔들리는 아름다운 경관에 잠시 흐렸던 머리속을씻겨내린다고나 할까 ..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호텔에 묵으며 바다 뷰를 즐길수 있어 좋았다. Makena State Park 에서...도착 다음날 새벽에 할라칼라 파크에서( Haleakala Park )에서 해돋이를 보고...새벽3시에 일어나 ..

여행 글 모음 2024.11.01

저녁 나드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회 마치고 뒷푸리 저녁 레스트랑을 찿아서 년말의 큰맘으로 시내에서 저녁을 갖게 되였다. 한국같으면 입맛따라 먹을수 있는데 이곳은 그런 환경이 못되는것이 기끔은 아쉽다. 이곳엔 고급 레스토랑엔 예약이 반듯이 필요해 아이들이 해놓은 모양이다 이 스테이크는 일요일 저녁 몇인만 구워내는 스페셜이란다...?? 운이 좋았다고 해야하는지..ㅎ 포트렌드 시내 Geeg's grill restaurant. 레인보우 Rinebuw trout fish. 나는 통피시를 .. 맛이 생각보다 월등했다. 우리좌석 건너편엔 빠가 있는데 얼마나 시끄러운지... 술섞어 흔들어대고.. 젊은이들의 세상. 잠보새우, 생굴.. Brussel s sprout,,,작은양배추같은것을 구워 내왔다. 생각대로 맛도 월등하고 식사비도..

여행 글 모음 2022.12.16

Oregon Symphony.

아쉽지만 부족함이 없는 한해를 보내면서 오레곤 심포니 오케스트라 Gospel Christmas 콘서트를 감상하며 즐거움을 갖은 일요일 밤이였다. 올해는 아이들이 준비한 특별 크리스마스 선물을 ... 크리스마스 음악회.. 저녁도 극진한 대접을 받으며 딸과 아들 며누리가 누려주는 옛날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씀에 호사를 매맞듯이 받아보았다.. 음악회와 고급 스테이크 레스토랑에서의 저녁도 훌륭하게 누려보면서....ㅎ 음악회는 2시간..중간에 10분 휴식을 같으면서.. 손바닥이 얼얼 하도록 손뼉을 치며 앙콜을 외쳐대며..ㅎ 오랫만에 기쁘고 신나는 음악회에 시간이 저녁은 어두워 갔다. 이곳 이사온후 포트랜드에 저녁 나들이는 처음 가져보며 코비19 이후로 처음 좋은 시간을 가져보면서... 올해도 어느새 아쉬운 한해가 ..

여행 글 모음 202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