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나의 소소한 일상 176

오늘 뭐 먹을까......?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우리가 가끔씩 Take out 먹는것들을 나열해 봤습니다... 피자 레스토랑에서 보편적으로 우리들이 좋아하는음식. 치킨 바펄로윙.치즈와 햄이곁들인 셀러드,가지튀김에 토마토쏘스올린 파마전.. 주로 햄버거. 피자, 타코벨...이 제일 손쉽게 먹을수 있고.. ㅎ 치킨 테리야끼..닭고기,불고기와 곁들인 바베큐 쏘스.. Fish & chip...새우 ,후렌치후라이... 생선튀김,,후라이.. 내가만든 셀러드....여러가지가 다 넣어 ...파스터, 치즈, 콩, 올리브, 아프가도, 각종채소...ㅋㅋㅋ 셀러드에 치킨도넣어.. 생선튀김,감자,고구마 튀김,콩나물과오이 셀러드..ㅋㅋ 매일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먹는 고민거리.. 매일..

가을에는.....

가을의 기도 김승현의 시.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비옥한 시간을 가꾸게 하소서. 가을에는 호올로 있게 하소서... 나의 영혼, 굽이치는 바다와 백합의 골짜기를 지나, 마른 나뭇가지 위에 다다른 까마귀같이. "매일 행복해지는 10가지 수칙" ​ 1. 긍정적으로 세상을 본다. 동전엔 양면이 있다는 사실을 믿게 된다. 2.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다. 생활에 활력이 된다. 3. 반갑게 마음에 담긴 인사를 한다. 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성공의 바탕이 된다. 4. 하루 세끼 맛있게 천천히 먹는다. 건강의 기본이요 즐거움의 샘이다. 5. 상대의 입장에..

투나 회덮밥....

투나 회덮밥을 만들어 보면서.. 와일드 셀러드에 집에서 딴 오이도 넣고 날치알,투나에 초고추장에 레몬을 듬북넣어 상큼한 맛을 살려봤다.. 투나가 넉넉해 사시미로 담아본다..ㅎㅎ 슈퍼 마겟트에 같더니 갓 따온 단호박이 있어 한통사다 호박죽도 만들고 간편하게 떡볶이 떡이 있어넣어 봣더니 씹히는 맛이 꾀 좋았다 쉽고 간편하기도 하고....ㅎ 이곳엔 사먹을수 없으니 먹고 싶은면 만들어야 하는 무술이 신세...ㅋㅋ 한국 마케트에 여러가지 만든음식들이 있기는한데....ㅎㅎ 오래살다보니 얼추 흉내는 다 낸다고나 할까...... 모르면 유투브 찿아보면 모든것이 해결되고....ㅋㅋ 산책중에 만난 분꽃... 한국에 분꽃보다 꽃들이 좀 큰것같다...반가워서... 뒤 뜰악에 옷을 갈아입는 아카시아 나무잎새 ...토마도는 익어..

9월 산책길에서...

우리집에서 가까운거리에 외국 기독교 교회가 있는데. 교회한켠에 조그만 정원을 만들어 분활해 가꾸워 놓았다... 이른봄에 밖에 공고를 해 몇명이 기른 정원이다 들러봤더니 열매들이 주렁 주렁달려있어 보기가 좋았다... 이곳엔 취미삼아 길러 밖에 테불에 놓고 갖어 가라는곳아 참많다.. 주로 토마도, 오이,호박.ㅎㅎ 주일 옆문앞에 테불에 각종 채소 열매를 죽 펴놓고 누구던지 원하는사람은 가지고 가라고..... 지난주에는 봉사로 동네이웃에게 점심을 바베큐로 대접한다고 공고를 했다.. 날짜와 시간을 정해서 공고를 하고서.. 참 잘하는 훈훈한 소식이다... 사랑의 손길을 보여주어 얼마나 고맙던지 한번 가볼까하다 ...멈춰 버렸다 우리집 농작물...풍성해서 다 못먹고 있지요....ㅋㅋㅋ 토마도도 있고...ㅋㅋ 내가 만..

가을 뜨락에서..

산책 길에 만난 일상들에서 ..일렁이며 출렁이는 그림자 속에 내가살던 고향에 국화 향기 은은하게 퍼지는 가을 들력에 애절하게 울어대는 매미는 떠날차비에 찢어지게 울어대고 귀뚜라미무리는 오케스트라 연주에 가을을 알리건만.... 이곳 내가살고 있는 오래곤엔 곤충들의 무반주에 서늘한 바람타고 가을 손님은 오고 있다.. 다만 마당 앞골목길에 곱게 물드는 단풍.. 아님 뒤뜰에 힘없이 스르륵 떨구는 낙엽이 일러줄뿐.. 오늘은 유난히 들국화 향기가 그리워진다.. 어디선지 바람타고 날아오는 향기는 코끝을 간지르며 내 뺨을 훌치곤 했는데.... 이곳 오레곤엔 국화심은 정원을 보기가 힘들다.. 우리집 앞 가로수 단풍나무들은 가을이되면 빠알갛게 곱게 물들이며 곱고 눈부신 잎새들은 보는이들을 황홀경에 빠뜨리곤했다 작년 가을에..

국수 메니아....

간단하게..손쉽게 입맛돋구는 국수..... 먹거리를 여름에 즐겨본 국수들....ㅋㅋ 어제는 쌀국수를 해먹어봤다..월남국수...... 양지머리 육수를 만들어 냉장고에 있는것으로 꺼내어 해먹어본다.. 뒤뜰에서 뜯은 깨잎과 고추, 토마도, 숙주나물도 냉장고에 있어 넣어 보았다... 집에서 해먹는것이기에 입맛은 단백하다.. 조미료를 안넣기때문에 나의 음식은 1% 늘 부족한 맛이다..그래도 어져랴, 그냥 먹어야지......ㅎ 유투브 보고 쯔유쏘스를 만들어 모밀 국수도 만들어 봤다.... 더운여름에 먹을만 하다..ㅋ 짝꿍과 맛있게 한끼때우고... 무도 갈아서 무즙도 만들고 가즈오부시도 넣어서 숲도 해서... 오이,무즙,김,파, 준비해 먹으며 한컷 올려 봅니다...ㅋㅋ 오늘은 물김치로 냉면을... 늘 해먹는 우리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