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나의 소소한 일상 176

Happy Thanksgiving Day..

2021년도 저물어가며 매해 11월에 추수감사절 저녁을 올해도 감사하며 만들어 보았다.. 미국에선 제일큰 명절로...멀리떠나있던 식구들도 다 집으로 향하고. 가족과 즐기는큰 명절이랍니다.... 식구들의 위하여 터키를 구워서 온가족 행복한 시간을 나누는 고유명절이지요... 아이들어렸을적 유치원때 엄마가 터키를 만들어야 스토리를 만든다고 해서 그 때부터 굽는터키를 지금까지 굽고 있습니다....ㅎㅎ 식구가 달랑아들네와 딸이함께했었는데.. 올해는 아들식구들이 워싱톤 DC 여행중이라 단출하게 우리끼리만 저녁을 하기로 하면서 다음날 오면 함께 하기로하고.. 터키구이를 올려봅니다... 지나온 뒤를 돌아보니 일년동안 감사할 제목들이 너무많이 있더라구요... 이 순간도 감사하면서.....!!! 밖에많이보이는 늙은호박은 ..

흰살 생선구이....

오랫만에 코스트 고에서 대구 생선 필렛을 구입해서 단백한 맛으로 구워 봤다...간편하게... 한마리 두쪽인데 한개만 구워봤다 나머지 한쪽을 얼려놓고....ㅎ 처음 깨끝이 앃어서 물기 닦아내서 미린이나 화잇트 와인으로 앞뒤 바른뒤 버터 대신 올리브 오일을 바르고.. 위에 갈릭 소금을 후추를 뿌려 오븐 Broil oven에 예열해놓고 앞뒤로 5분 구운다음 진간장에 마늘 생강 파를넣고 꿀 조금석어 매콤한 고추도 조금다져 넣어.. 익히는 중간에 만든 쏘스를 올려가며 익혀 마졸리나 치즈를 올렸더니.... 맛도 좋고 비주얼도 좋아 손님상에 내어놓아도 손색이 없을것 같아 올려봅니다... 만들기도 쉽고 맛도 깨끝한맛 일품이고....ㅎㅎ 어느생선이나 광어,연어도 좋을것같아요....... 꼬다리찜에다 콩나물을 얹어서.....

가을 끝자락에서....

빠알갛게물들던 단풍잎새 끝에 도 얼굴에도 붉게물들었던 고운색잎새들도 어느새 마른잎으로 떨어져 굴러 어디론가 가고 읶다. 우리집에서 아주 가까운15분거리에 이름있는 브랜드들의 상점들이 즐비하게 톡특한 양식으로 상점들이 있어 눈요기겸 가끔한 가지씩 쇼핑을 즐기는 곳에 들러보며 ... 야외 라이프 스타일의 디자인 독특한 건축물, 이지역의 최초로 톡특하게 국제적으로 랜드마크유명한 매장의 탁월하고도 누구나 부러워 할만한 배영을....특징으로 쇼핑할수있는 목적지라고 자신한답니다.... Bridgeport Village 에도 가을이 스쳐가 앙상한 가지들이 겨울을 기다리고 있어요.... 성급한 매장들은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도 해놓은 상점들이 눈에 뜨기 시작하네요.... 빠른세월 속에서... 애플상점앞에는 일찍부터 손님..

가을 안개 ...

가을이 익어가는 아침산책길에 자욱한 가을안개 터널 골목기에서 만난 가랑잎새 싸늘한 바람에 몸을 사르르 떨으며 구르는 한잎의 낙엽에 눈이 마릅니다...... 그동안 뻣뻣했던 마음 누그러뜨리며 엺은 우수에 깃들이며... 아마도 가을은 또 그렇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저녁 열레 흘러 비취는가로등에 마음이 숙연해지면서 서운하게 했던 이웃들은 없었는지... 혹연 있다면 닥아서며 다독이며 사랑으로 감싸주어야 되지 않을까...? 이 가을이 지나기전에.... 안개 속에서 땅 속에는 마르지 않는 물의 근원이 있어서 수만 가지 색깔의 눈물로 봄을 피워 올리고 하늘 속에 떠 있는 맑고 맑은 우물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나는 길어 올리고 있다. 욕심을 놓고 돌아서면 사방에서 소리치고 있는 안개 안개 속에 떠 있는..

꼬다리 오징어찜.. ..

낙엽이 우수수 가슴에 찬바람이 스며들때 생각나서 꼬다리를 오징어와 함께 찜을해서 맥주와 한잔하니. 메말랐던 가슴에 불을 집혀 시린 가슴을 녹혀주는 요리 꼬다리찜....... 점시에 음식을 가득담으면 요리이고..... 조금 에쁘게 담으면 예술이라고 한다....... 오늘은 요리로 채워본다...가득히.... ** 무와 감자를 믿에 깔아 놓고 머리를 제거한 동태를 길게 놓고 양념을 넣어 찜을 해봤다.. 어느 고기맛을 비할수 있으랴 맛이 꿀맛이었다... Tip.... 1, 동태 머리자른것,양파반개,마늘세알, 무썰어서 함께넣어 끓여 육수를만들어 놓고.... 2, 진간장 미린 갈은 마늘 생강과 적당량의 육수에 꿀이나 물엿 넣고 파 양념을 만들어 놓고.. 3, 냄비 밑에 끓여 살아놓은 무,감자를 깔고 동태 얹어양념을..

윤경렬 작가의 세계..

알루미늄의 신비로운 창착품을 펴내면서 무한안 가능성을 보면서... 페품 알루미늄으로 멋진 작품을 일구며 감탄을 자아낸 현대 에술작품들........ 윤경렬 화백님은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시는 현대 서양 미술 작가이시다 일상생활에서 느끼시는 영감을 화판에 옮기시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시다... 일찌기 스페인에서 공부하시고 상하이, 한국에서도 수차레 전시회를 갖으시고 이곳에 뉴욕 뉴저지에서 (Solo, Group Exhibition)개인,그룹 많은 전시회를 하셨다.. 앞으로 한국 전시회도 계획하시는걸로 알고 있다 자세한 일정은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현재 뉴져지 리버싸이드 겔러리를 오픈하고 계신다.. 여행중에 방문하시고 관심 있으신분들은 고급백화점 불루밍데일 쇼핑도 하시고 갤러리도 방문하시고... 다 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