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나의 소소한 일상

9월 산책길에서...

아침이슬5 2021. 9. 2. 11:58

우리집에서 가까운거리에 외국 기독교 교회가 있는데.

교회한켠에 조그만 정원을 만들어 분활해 가꾸워 놓았다...

이른봄에 밖에 공고를 해 몇명이 기른 정원이다

들러봤더니 열매들이 주렁 주렁달려있어 보기가 좋았다...

이곳엔 취미삼아 길러 밖에 테불에 놓고 갖어 가라는곳아 참많다..

주로 토마도, 오이,호박.ㅎㅎ

주일 옆문앞에 테불에 각종 채소 열매를 죽 펴놓고 누구던지 원하는사람은 가지고 가라고.....

 

지난주에는 봉사로 동네이웃에게 점심을 바베큐로 대접한다고

공고를 했다.. 날짜와 시간을 정해서 공고를 하고서..

참 잘하는 훈훈한 소식이다...

사랑의 손길을 보여주어 얼마나 고맙던지 한번 가볼까하다 ...멈춰 버렸다

우리집 농작물...풍성해서 다 못먹고 있지요....ㅋㅋㅋ 토마도도 있고...ㅋㅋ

내가 만들어 먹는 먹거리나열....ㅋㅋㅋ

해물 덧밥으로 떄우고..

 

불고기 덧밥과 셀러드로 한끼...

육수가남아 냉면으로 한끼때우고..ㅋㅋ

오레곤주에 까다로운 쓰레기법....

원주민들은 반듯이 이통에 쓰레기를 넣어 

일주일에 한번 수거해 나가고...

뚜껑이 열리거나 넘치면 쓰레기 값이 더 가산되고....

리사이클링, 일반, 가든쓰레기.....

길 바닥에 물이흐르는일이없고 ...

모기나 파리를 보기 힘들고 동네가 아주 청결합니다...

따로 유리는 깨끝하게 앃어 뚜껑을 반듯이 열어놔야하고.....ㅋㅋ

주위환경이 무척 깨끝함. 어디던지........

 

산책길에서 가을을 익히는 자연속 가을 문턱에서.....

벗님들과 함께 이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영상,편집 : Pine

'나의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에는.....  (0) 2021.09.08
투나 회덮밥....  (0) 2021.09.04
가을 뜨락에서..  (0) 2021.08.28
국수 메니아....  (0) 2021.08.25
낙지복음...  (0) 202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