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지극히 높은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중에 평화로다...누: 2.11`14 기쁘다 구주오셨네.....!! 우리가족도 모두 한자리에 모여 맛있는 햄으로 이브 저녁을 함께하며 바쁘고 분주한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오늘까지 지켜주신 ..

빠쁜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온가족이 무사하게 지낸것을 감사하면서... 우리도 먼 동쪽에서 서쪽 끝으로 이사와 둥지를 틀고 잘지내온것도 감사하고.. 늘 가족이 멀리있으며 그리워하던 엊그제를 생각하며 온가족이함께...사돈 온가족이 다 이곳에모여 같이 즐길수 있어 얼마나 좋은 시..

래드우드 공원에 다녀오는길에 길에 벤드 오래곤주 에서 하루밤을 묵으며 저녁을 뭘할까 하며 인터넷 검색해 들러본 식당.... 요즘 대세로 뜨는 아시안 식에 퓨전 스타일이라 한다.. 젊은층들이 몰려드는곳 값도 착하고 은식도 좋다나....호기심이 발동해 따라간곳은..... 손님들이 줄을 길게서서 있다...??? 음식을 주문하고번호를 받고 야 의자에 않아있으면 테불로 갖다준다.. 3.40 십분을 기다려 오더를하고 않아있으니 한그릇에 여러가지 담아온다.. 아시안 음식으로 짬뽕식처럼 섞어 있었다... 그곳에 김치도 있고 젓가락을 사용해 먹고들있다.... 시골 식당에 그렇게 사람 많은것 처음 가보았다... 새빨간 그릇엔 국수를 무쳐왔는데...고추가루가 범벅.... 젓가락질 못하면 촌놈아라자...ㅎ 멋진 여자의 써비쓰..

Oregon Bend 타운에서 의 고운 단풍나무들.... 우리동네에 단풍을 찰칵... 동네파크에서의 외딩촬영 신부의 자태가 넘 아름다워... 햇볓에 반사된 눈부신 단풍색갈.... 비가촉촉하게 내려 많은 버섯이 싹트고 있네...

Lev Tolstoy 나그네 인생 -톨스토이 Lev Nikolayevich Tolstoy(1828.9.9. ~ 1910.11.7.) 인생이란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삶을 말하는데, 내세를 믿는 교계에서는 인생은 잠시 살다 가는 나그네라고 말한다. 나이가 들수록 인생의 종점이 가까워진 노년기 사람들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서 왔..

발그레한 복숭아를 보면 부끄럼이 많은 처녀의 얼굴이 떠오른다.. 유난히도 살이 부드럽고 포동한 복숭아의 속살.. 한입물면 탁터지는 달콤한 육즙이 입안가득차 아 바로 이맛이였어..하며 흡족해하곤했지.. 더운 여름은 긴듯하나 빠른시간과 세월은 후딱 지나가버리죠. 깜박하며 복숭아..

여름이 무르익는 8월에 들어서며 가슴이 설레이는 날이다... 늘 쫗기는 생활속에서 틈틈이 작업을 하며 만든 작품들을 전시한다고 초대를 해 낯시간에 가보기로 했죠... 청포도가 알알이 여므는 계절에... 아들이 건축가(Architecter)며 짬을내면서 나무판에 세계지도와 꼬불 꼬불한 월라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