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나의 소소한 일상

입속을 녹이는 갈비구이.....

아침이슬5 2020. 7. 16. 13:46

이곳 오레곤은 여름에는 정말 날씨가  좋다..

울창한 숲이 아름답게 둘러 쳐있고 습도없는 맑은 날씨에 

높은 하늘에 높은 아름들이 나무들이 우리뒤뜰에도 둘러있어

매일 새소리를 들으며 잠에서 깨여난다..

 

오늘은  파마스 마켓 에서 상추를 사다 바베큐로 즐겨본다..

역시 꿀맛이였다...ㅎㅎ

 

뒤뜰에 채소와 딸기를 심었더니 몇개달린 딸기를 다람쥐가 흠쳐다

즐거운듯 먹고 있어 한컷 사진도 찰칵....ㅋㅋ

호박꽃도 다 따먹는데 우짤꼬....어느지인이 헌겁을 매달아 보라고 해서

달아놨는데....ㅋㅋ 

각종꽃이있다고 나비도 날아오고 벌들도 날아오고.

자연의 섭리가 참으로 오묘하다...

오늘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루를 보낸다..

 

 

 

 

 

 

 

 

잔디를 업고 밭을 만들었는데 농사가  시원치않다 ..좀 배워야될것이야...

 

맞있게 먹어주는 다람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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