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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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끝자락에서....

빠알갛게물들던 단풍잎새 끝에 도 얼굴에도 붉게물들었던 고운색잎새들도 어느새 마른잎으로 떨어져 굴러 어디론가 가고 읶다. 우리집에서 아주 가까운15분거리에 이름있는 브랜드들의 상점들이 즐비하게 톡특한 양식으로 상점들이 있어 눈요기겸 가끔한 가지씩 쇼핑을 즐기는 곳에 들러보며 ... 야외 라이프 스타일의 디자인 독특한 건축물, 이지역의 최초로 톡특하게 국제적으로 랜드마크유명한 매장의 탁월하고도 누구나 부러워 할만한 배영을....특징으로 쇼핑할수있는 목적지라고 자신한답니다.... Bridgeport Village 에도 가을이 스쳐가 앙상한 가지들이 겨울을 기다리고 있어요.... 성급한 매장들은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도 해놓은 상점들이 눈에 뜨기 시작하네요.... 빠른세월 속에서... 애플상점앞에는 일찍부터 손님..

도자기 아티스트.....

뉴져지에서 처음 사귄친구집에 초대를 받아 방문받으며 깜짝 놀라게 우리를 만들었다.. 보기와 달리 집의 인테리어 소품을 잘 꾸며 노았기 때문이다.. 마음에 쏘~옥 드는 인테리어 .. 많은 사람들의 취향과 테스트가 다르고 수많은 각사람들의 자기나름대로 톡특하게 꾸며놓고 그나름대로의 생활들을하면서 가끔 타인에집을 방문항때마다 그집에 수준을 생각해본다... 인테리어를 특이하고도 아늑하게 편안한 공간으로 꾸며놓아 즐거움을 안기고 찬사를 받는다... 이 친구에 집의 특이한것이 남편의 취미생활로 도자기를 만들고 구워낸 작품들로 가득하다.. 얼마나 즐겨만들었는지 대학코스도 나온 전문가이며 도자기 굽는 방까지있어 전문가 수준을 능가하는 예술가다. 집도 시원하게 넓고 뒷마당은 마치 별장에 온수준으로 잘 구비되여 있다.. ..

카테고리 없음 2021.11.18

가을 안개 ...

가을이 익어가는 아침산책길에 자욱한 가을안개 터널 골목기에서 만난 가랑잎새 싸늘한 바람에 몸을 사르르 떨으며 구르는 한잎의 낙엽에 눈이 마릅니다...... 그동안 뻣뻣했던 마음 누그러뜨리며 엺은 우수에 깃들이며... 아마도 가을은 또 그렇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저녁 열레 흘러 비취는가로등에 마음이 숙연해지면서 서운하게 했던 이웃들은 없었는지... 혹연 있다면 닥아서며 다독이며 사랑으로 감싸주어야 되지 않을까...? 이 가을이 지나기전에.... 안개 속에서 땅 속에는 마르지 않는 물의 근원이 있어서 수만 가지 색깔의 눈물로 봄을 피워 올리고 하늘 속에 떠 있는 맑고 맑은 우물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나는 길어 올리고 있다. 욕심을 놓고 돌아서면 사방에서 소리치고 있는 안개 안개 속에 떠 있는..

꼬다리 오징어찜.. ..

낙엽이 우수수 가슴에 찬바람이 스며들때 생각나서 꼬다리를 오징어와 함께 찜을해서 맥주와 한잔하니. 메말랐던 가슴에 불을 집혀 시린 가슴을 녹혀주는 요리 꼬다리찜....... 점시에 음식을 가득담으면 요리이고..... 조금 에쁘게 담으면 예술이라고 한다....... 오늘은 요리로 채워본다...가득히.... ** 무와 감자를 믿에 깔아 놓고 머리를 제거한 동태를 길게 놓고 양념을 넣어 찜을 해봤다.. 어느 고기맛을 비할수 있으랴 맛이 꿀맛이었다... Tip.... 1, 동태 머리자른것,양파반개,마늘세알, 무썰어서 함께넣어 끓여 육수를만들어 놓고.... 2, 진간장 미린 갈은 마늘 생강과 적당량의 육수에 꿀이나 물엿 넣고 파 양념을 만들어 놓고.. 3, 냄비 밑에 끓여 살아놓은 무,감자를 깔고 동태 얹어양념을..

윤경렬 작가의 세계..

알루미늄의 신비로운 창착품을 펴내면서 무한안 가능성을 보면서... 페품 알루미늄으로 멋진 작품을 일구며 감탄을 자아낸 현대 에술작품들........ 윤경렬 화백님은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시는 현대 서양 미술 작가이시다 일상생활에서 느끼시는 영감을 화판에 옮기시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시다... 일찌기 스페인에서 공부하시고 상하이, 한국에서도 수차레 전시회를 갖으시고 이곳에 뉴욕 뉴저지에서 (Solo, Group Exhibition)개인,그룹 많은 전시회를 하셨다.. 앞으로 한국 전시회도 계획하시는걸로 알고 있다 자세한 일정은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현재 뉴져지 리버싸이드 겔러리를 오픈하고 계신다.. 여행중에 방문하시고 관심 있으신분들은 고급백화점 불루밍데일 쇼핑도 하시고 갤러리도 방문하시고... 다 겸하..

밋볼 스파게티....

이곳에서 흔히 해먹는 스파게티..... 밋볼을 만들어서 넣어 해먹어본다.. 냉장고에 있는대로 만들어 볼수있는 스파케티..... 오늘은 재료에 그라운드 소고기,터키 미트를 반반씩 넣고... 샐러리,빵가루 파마전치즈를 넣어 파셀리 베이즐을 넣어 밋볼을 만들어 오븐에 구워놓고... 쏘스와함께 한끼를 해결 해보았다...밋볼을 넣을때는 좋은 상차림이 되는날이다....ㅎㅎ 살란초 얹어서...ㅎㅎ 지난여름에 피클오이로 피클을 만들어 봤더니 먹을만헀다.... 스파게티 파스타 보통 이탈리아 파스타를 그냥 파스타라고 부르는데 수천가지 다양한 파스타의 종류들이 있다고... 파스타는 밀가루를 이용해서 만든형태의 국수를 통털어 일컷는 말인데.. 밀가루 보리가루 곡물로 만들어 졌다. 파스타 위에 얹어먹는쏘스도 파스타 만큼 다양해..

보트 경주..

Rowing boat 가을이 깊어가는 10.31일 손주의 보트 경기가 뱅큐버 레이크 에서 있다하여 가을바람도 쏘일겸 응원하러 가본다.. 포트랜드에서 차로 한 40분 북쪽으로 달려가면 뱅큐버 호수가나온다.... 매일 비가 내린다는 뉴스가 있는데 다행이도 날씨도 좋고 춥지도 않고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달려 갔는데... 손주의 팀은 오후 2시에 출전한다나.... 호수에 도착하니 많은 인파와 선수들이 공원 파킹넛도 꽉차있었다... 보트들도 어느새 그릅으로 진열도 되있었고.... 웬지 바람이 서서히 불기시작하더니 오호 접어들어 취소가 되고 말았다... 바람이 많이불면 위험하여 경기가 중단되고 말았다....ㅎㅎ 볼거리 즐길거리였는데 아쉬운 맘으로 발길을 돌려 집으로 오고 말았다... 다음주는 시아틀에서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