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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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아티스트.....

아침이슬5 2021. 11. 18. 05:57

뉴져지에서 처음 사귄친구집에 초대를 받아 방문받으며

깜짝 놀라게 우리를 만들었다.. 

보기와 달리 집의 인테리어 소품을 잘 꾸며 노았기 때문이다..

마음에 쏘~옥 드는 인테리어 ..

많은 사람들의 취향과 테스트가 다르고 수많은 각사람들의

자기나름대로 톡특하게 꾸며놓고 그나름대로의 생활들을하면서

가끔 타인에집을 방문항때마다 그집에 수준을 생각해본다...

인테리어를 특이하고도 아늑하게 편안한 공간으로 꾸며놓아 즐거움을 안기고 찬사를 받는다...

이 친구에 집의 특이한것이 남편의 취미생활로 도자기를 만들고 구워낸 작품들로 가득하다..

얼마나 즐겨만들었는지 대학코스도 나온 전문가이며

도자기 굽는 방까지있어 전문가 수준을 능가하는 예술가다.

집도 시원하게 넓고 뒷마당은 마치 별장에 온수준으로 잘 구비되여 있다..

넓고 아늑하게 집 모퉁이를 아름답게 꾸며 들러보는 손님에게 행복감을 안겨준다...

  안정된 생활을하고있는 재미 교포이다.. 

부엌살림에도 특수하게 비져만든 그릇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취미는 운동바이씨클 타는 운동, 도자기를 만드는것이 취미라고...

모든 인테리어 도자기들이 남편의 작품들이다..

 

친구의 허락하에 사진과 글을 올려본다.감사한 마음이다....

외국에 살고있는 2세대인데 한국말도 잘하고...한글책도 많이 오더해서 읽고

서반아어,영어, 한국어,를 잘하고 아이들도 잊지않게 가리키고 살고 있다.....

 

한국음식도 서투르지만 잘만들고 

돌솟비빔밤을 만들고 시레기국을 끓여주여 얼마나 맛있게 먹었던지..

감탄이 절로나왔다...

케익도 구워내면서 우리들을 즐겁게 한 친구의 정성을 잊을수가 없다..

추억에 담소를 올렸습니다....!!

 

 

 

 

 

 

 

 

 

 

 

 

 

다이닝테불은 둥근원반을 돌리며 편리하게 음식을 나누워 먹을수 있고..

아름다운 뒷뜰 눈내리는 겨울의 경치는 더 아름답다....

 

 

가을에 단풍의 아름다움도...

 

 

 

 

 

 

각종나물을 담은 돌솟 비빔밥이 얼마나 맛이 있던지......

여러가지 모듬 나물 반찬을 만들어 놓은것을 사다가 돌솟 비빔밥을

 해먹어보니 꿀맛이였다....

년말도 닥아오고 미쳐 못만낫던 친구들이 모여 집에서 점심을 나누었는데

깜짝 돌솟  비빔밥이 점심 메뉴였다...

모두 맛이있어 얼굴 함박꽃이 피는 즐거운 점심이였다...

우리는 거의 집에서 만나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