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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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치즈 샌드위치..

서북쪽에 오레곤에서 2시간 거리 해변으로 여행하며 텔라묵 치즈 펙토리들러 그릴 치즈를 점심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치즈도 맛이 월등하고 빵도 직접 구워 만들어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메뉴지요.... 이제는 옛날보다 상업화가되여 늘 많은사람들이 붐비며 사람들이 물밀듯이 찿아들고 있답니다..... 텔라묵타운에 들어서면 부자 타운이란것을 금방알수있지요... 거리가 윤기가 나고 안정된 아름다운집들이 눈에 들어오고... 서북부에 치즈 데일리 식품은 다 잡고있지요... 여행이란 보고싶은것 보고 먹고싶은것 먹고..... 잠시일상을 벗어나 마음에 힐링도하고..ㅎㅎ 주말엔 식당 카운터에 줄이 길게늘어서 순번을 기다려야 하고.... 오늘은 주중이라 사람이 많지 않네요. 이곳 아이스크림 샾 앞엔 늘 북적거리지요... 어른 아..

여행 글 모음 2021.09.23

케이프 미어스 등대...

덥다고 성화를대던 때가 엇그제 같았는데 어느새 서늘한 가을이 코앞에 닥아왔어요.. 코비 19이 사라질때를 기다리다못해 조바심을 하다 바닷가에가서 3박4일로 다녀오기로 계획하고 떠났지요. 태평양을 바라다보며 캐나다와 미국 서북쪽에 있는 우리집에서 2시간 이내로 Sea Side 라는 타운에 바다를 시원히 내다보는 뷰에.... 리빙룸에서 바다를 볼수있는 곳에 숙소를 예약해놓고 날씨가 도움을 주워 쾨청하고 좋은 날씨가 계속 되였다지요... 집을떠날땐 점심엔 김밥을 집에서 일찍 만들며 법석을 했는데 H mart 한아름 아시안 마케트가 있어 사먹는것이 익숙해졌지요..ㅎ 오늘은 드라이브 하면서 가다 유명한 텔라묵 치즈 펙토리에 들러 메뉴 그릴 치즈를 먹기로 하고 떠났다. 서쪽으로 1 시간 반 정도 달려나가는거리에 있..

여행 글 모음 2021.09.19

양수리 호반..

2018년 4월 추억을 더듬으며.. 비오는날의 북한강 양수리호수를 지나다 잠시 차를멈추고 온가족이 우리가 왔다고 총 출동을 해서 드라이브겸 양수리 호수를 지나 점심을 함께하고 차도마시며 옛날을 생각하며 올려봅니다... 추석을 돌아오니 마음 고국으로 행해봅니다... 외국 이민생활에 숨가쁘게 생활 한지도 수십년이 되여 아이들 학교 마치고 저희들 가정이루고 우리목은 마쳤구나 ... 쉬염쉬염 살아보려 했더니 어느새 머리에는 서리가 내려앉아 빛바랜 나에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며 세월에 무상함을 다시 느껴봅니다... 허전함과 마음달래 보고싶으면 신바람나는 고국 방문에 다녀오곤해 3년 터울로 부모남들 친구들을 만나면서 지내온세월이 이제는 부모님 다 세상 뜨시고 친구들도 하나둘 서둘러 갔다고 하면 맥이 다덜어져 마음 추..

여행 글 모음 2021.09.13

오늘 뭐 먹을까......?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우리가 가끔씩 Take out 먹는것들을 나열해 봤습니다... 피자 레스토랑에서 보편적으로 우리들이 좋아하는음식. 치킨 바펄로윙.치즈와 햄이곁들인 셀러드,가지튀김에 토마토쏘스올린 파마전.. 주로 햄버거. 피자, 타코벨...이 제일 손쉽게 먹을수 있고.. ㅎ 치킨 테리야끼..닭고기,불고기와 곁들인 바베큐 쏘스.. Fish & chip...새우 ,후렌치후라이... 생선튀김,,후라이.. 내가만든 셀러드....여러가지가 다 넣어 ...파스터, 치즈, 콩, 올리브, 아프가도, 각종채소...ㅋㅋㅋ 셀러드에 치킨도넣어.. 생선튀김,감자,고구마 튀김,콩나물과오이 셀러드..ㅋㅋ 매일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먹는 고민거리.. 매일..

가을에는.....

가을의 기도 김승현의 시.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비옥한 시간을 가꾸게 하소서. 가을에는 호올로 있게 하소서... 나의 영혼, 굽이치는 바다와 백합의 골짜기를 지나, 마른 나뭇가지 위에 다다른 까마귀같이. "매일 행복해지는 10가지 수칙" ​ 1. 긍정적으로 세상을 본다. 동전엔 양면이 있다는 사실을 믿게 된다. 2.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다. 생활에 활력이 된다. 3. 반갑게 마음에 담긴 인사를 한다. 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성공의 바탕이 된다. 4. 하루 세끼 맛있게 천천히 먹는다. 건강의 기본이요 즐거움의 샘이다. 5. 상대의 입장에..

투나 회덮밥....

투나 회덮밥을 만들어 보면서.. 와일드 셀러드에 집에서 딴 오이도 넣고 날치알,투나에 초고추장에 레몬을 듬북넣어 상큼한 맛을 살려봤다.. 투나가 넉넉해 사시미로 담아본다..ㅎㅎ 슈퍼 마겟트에 같더니 갓 따온 단호박이 있어 한통사다 호박죽도 만들고 간편하게 떡볶이 떡이 있어넣어 봣더니 씹히는 맛이 꾀 좋았다 쉽고 간편하기도 하고....ㅎ 이곳엔 사먹을수 없으니 먹고 싶은면 만들어야 하는 무술이 신세...ㅋㅋ 한국 마케트에 여러가지 만든음식들이 있기는한데....ㅎㅎ 오래살다보니 얼추 흉내는 다 낸다고나 할까...... 모르면 유투브 찿아보면 모든것이 해결되고....ㅋㅋ 산책중에 만난 분꽃... 한국에 분꽃보다 꽃들이 좀 큰것같다...반가워서... 뒤 뜰악에 옷을 갈아입는 아카시아 나무잎새 ...토마도는 익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