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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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방문기....

조영남이의 노래가 나를 대변하듯 옛모습 변치않고 잘있느냐..... 옛날엔 고국 방문한다고 하면 선물 준비도 해야하고 마음도 준비해야하곻ㅎ 마음은 어느새 고국에가있어 가쁨이 절로 나왔는데... 한달 전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이것 저것 준비에 밤잠을 설치면서 무엇을 선물하면 반가워 할까하며 바빠지는 마음이다.. 지금은 이곳 보다 더 잘살고 부러운것이 없이 잘지내고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내가 필요한것만 간단하게 짐 싸가지고 들어간다.. 한국에가면 좋은 도자기, 갖고싶은것들이 너무 많아 보따리가 터지도록 담고 선물도받고 들고오고 했는데...힘들고 무거운 도자기들....ㅎㅎ 지금 생각하면 나도 왜그랬는지를 나도 모르겠다... 돌아 오기전날은 백이 오버 팩이 안되는지... 저울에 올려보가를 몇번을 하는지ㅎ..

여행 글 모음 2021.02.07

설날에 풍습...

구정....설날.. Chinese Lunar New year New Year's Day Customes 복합 문화가 형성되여 있는 미국엔 각 나라 민족들이 섞여살며 함께 공유하며 살아 온나라이다.. 각 나라에서는 고유의 민족을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모두 받아드리면서 어울어져 살고 있다.. 한가지 예를들자면... 얼마전에 (한2년전) 맨하탄 뉴욕 호기심에들어가 식사를 한적이 있어 올려본다.. 오랫만에 맨하탄 호텔내 중국식당 The Clement restaurant 에서 친구와같이 신년 데코레션을 아주 근사하고 멋지게 장식해 손님들의 눈길을 끌고있었다.. 손님도 많고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그래서 맨하탄을 나오면 모두 좋아하나보다.. 누구나 즐길수가 있어서.... 몇년전에 거래처 모 은..

봄을 기다리며...

봄을 기다리며~~~ 게으르기 쉬운 요즈음 두겁게 덥힌 회색 하늘 ..... 싸늘한 겨울 칼날 같은 바람은 매섭기만한 겨울 오랫만에 동창에 드리운 햇살이 이렇게 반가울 줄이야..... 가고 또 맞이하는 봄이건만 봄은 우리가슴에 희망과 새 싹을 돋게하는 그리운 계절.. 반가운 계절 기다리고푼 계절.. 소망의 계절.. 심술궂은 동장군이 발목을 잡을 지라도 마음 깊숙한 곳에서는 봄이 어디만큼 오고 있을까 하며 기다려본다 봄은 우리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그리움도 삭혀주며 가슴속에 묻어 두었던 추억도 꺼내보는 계절.. 어느새 내마음에는 저 푸른들판에 싱그러운 흙냄새 맡아보며 휘돌아가는 논뚝길을 달리며 걸어본다. 그 동안에 쌓여있던 묵은 아픔과 삶의 케케 묵은 먼지들을 훌훌 털어 버리고 그리고 다시 가벼운 마음으로 몸..

팜비치...훌로리다..

Palm beach in Florida 단거리 여행에 둘러본 풀로리다 팜비치 대서양 연안의 퍼러다이스 라고 불리는 낭만의 거리 풀로리다 팜 비치는 또다른 세상에 맛을 볼수 있다.. 뉴욕에서 2~3 시긴이면 딴 세상으로.. 팜 비치에 밤거리는 여행자들 여행자들을 유혹하는데 일조를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여행객 속에 어느새 저녁이 되여 즐길거리 먹거리를 찿으며 밤거리를 더듬으며 찬란한 거리에 서성거린다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모인곳에 인기가있다.. 낮에는 부호들이 드나드는 쇼핑가에서 눈에띄는 롤스로이스 차를 만나 한컷하고.. 오래 됨직한 앤틱으로보여 들여다보니 1950 도에 나온 고물차다.. 그래도 앤틱은 알아주는데... 롤스로이스는 달리는 황제의 차라고 한다지..... 1904 영국에서 탄생.롤스로이스는 왕..

카테고리 없음 2021.02.01

고급스런 송이 떡갈비...

고유명절이 돌아오는 길목에서 송이 떡갈비를 올려봤어요. 해본중에 제일 으뜸으로 꼽고 싶습니다...ㅎㅎㅎ 송이 벗섯과 소고기의 뛰여난 맛의 조화... 송이 버섯은 몸에 탁월한 건강식품으로 모두 알고계시지요...... 로얄식품격으로 우수한 건강식탁 온가족을 지켜주는 수호신의 메뉴로.. 고급 상차림으로 눈도 즐겁고 보기도 좋고 맛도 좋고 미용에도 좋고 상차림에 색달라 구미가 돋구워 지네요..ㅎ 가니슁은 아스파라가스와 자색 무순으로 해 봤습니다..ㅎㅎ 봄에 빼놀수없는 으뜸 채소 아스파라가스도 잦가루도 뿌려봤어요...... 방울토마도와.... 식빵과 함께해도 어우러지는 맛 상차림도 될듯합니다.... ♠♠ 웃음이 가득하고 즐거움으로 함께하는 설날... 축복과 행운도 함께 하시는한해 되시기를 기원하면서 벗님들 가정마..

입에녹는 연어구이...

창밖에는 봄을 재촉하는 비가 질척거리면서 매일 내리고 있는데.. 궁리끝에 먹거리를 꺼내 해 보곤한다.. 살안찌고 먹을 만한 메뉴골래서 .만들어본것 들...... 오늘은 입맞 살리는 생선으로 요리에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은 본연의 맛을살리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맛을 내기위해 각종 양념을 많이 하는것 보다.... 시즈닝 많이 안하고 자연의 맛을 살리는 구이로 해 봤습니다..ㅎ 깨끝하게 씿어 물기를 제거하고.. 후추,소금, 와이트와인, 올리브오일을 바르고 1시간 & 30분 매리네이드를 해 냉장고에 넣었다 스토브에 불오일로...7분 뒤집어서 4분 구우면 끝... 맛을 더낼려면 마요네즈를 슬적 발라구우면 최고지요.. 연하고 맛이 있어요.. 알고있지만 칼로리가 높아져서.... 혹은 후라이펜에 양쪽 구워 낸다...

봄맞이 식탁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봄맞이 식탁이라고 만들어 봤다. 유난히도 길게만 느껴진 겨울을 지내고 있다 아마도 코로나 바아러스로 인해 더 지루하게만 느껴진 겨울은 아닐런지... 봄을 기다리며 입맞도 상큼함이 그리워지는 요즈음이다. 묵은 김치도 맞은 좋으나 햇김치가 땡기고.. 봄이오는 길목엔 냉이국도 그립고.. 햇나물이 눈에 어른거린다... 이곳에서 찿아보기힘든 채소들이다.. 있는대로 생각나는대로 만들어 본다 그랩으로 (궤살이라고 하는)마요네즈와 레몬을넣어 뭍치고, 방울 토마토도 샌드위치를..호밀빵으로.. 딸기로 멋도 부려봤다..ㅎ 간단한 애프타이져 혹은 점심으로... 간단한 손님용식탁이 안성 마춤으로 권하고 싶은 메뉴.. 크랩스틱,노란,붉은 피망,오이를 쌈무로 말아봤다..ㅎㅎ 아삭하고 상큼함이 입안에 가득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