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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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헌팅.... ...

맛있는 식탁이야기 알뜰하고 소박한 집밥 여름밥상... 녹음이 짖어지는 유월에 차려본 밥상.. 갑자기 이곳 오레곤에도 더우가 엄습해 90..95 ~~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2,3일 계속된단다.. 그래도 습도가 없기 때문에 집안과 그늘엔 서늘해 지내기 큰 불편은 없는것 같다..에어콘,,,,선풍기를 돌리지 않고 있으니까...... 상큼하고 시원하고 간단한 상차림... 에너지 업 저 칼로리 건강식단을 어떻게 만들어 볼까.../ 고민끝에 모두가 좋아하는 채소듬북.....들어가는 채소 김말이를 해보았다..... 슴슴한 미소시루 된장국과 함께...ㅎㅎ 채소준비 : 무순, 아프가도2개, 붉은피망 오이 날치알.. 와사비 간장..김..미소 숲.. 밥은 새콤달콤하게 ..스시밥처럼.. 각자가 말아서.....셀프 서비스... ..

피톡맨션, 뮤지움...

나무는 둘이 셨을때 아름답고 숲이 아름다운 것은 서로를 포용한 특성때문에 숲이 아름답다고.... 사철 푸른 숲속을....산자락이 빽빽하게 평풍처럼 늘어선 꼬불한 산 계곡을 따라오르며 나무사이가지로 내려 비춰지는 눈부신햇살... 맨션위로 올라가니 포트랜드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명당자리.. 토요일 일찌기 올라 단공기를 마시며... 말문을 닫아버리고 말았다... 또다른 세상을 맞보며....고택 맨션 뮤지움을 방문해본다. 맨션 꼭데기를 오르니 다운타운도 시원히 내보이고 유명한 후드 마운틴도 보인다...... Pittock Mansion 은 Poetland Oergon State West Hill 미국에 있는 프랑스 양식의 성채입니다.. 이 저택은 원래 1909년에 런던의 개인 주택으로 지여졌고 오래곤 출신..

여행 글 모음 2021.05.30

장미의 도시.......

아름다운 장미 외면할수 없어 장미들이 뽐내며 벌어지는 꽃잔치에 유혹에 빠져보는 한나절.. 장미공원을 들러본다.. 산책삼아 우리집에서 40분 거리밖에 안되기에.. 6월 중순이 되야 피크인줄은 알지만... 서둘렀더니 꽃들이 지금 피기 시작하고 있었다.. 오월 마지막주는 노동절로 여름이 시작되면서 휴가 씨즌 시작 코로나로 발목 잡혔다 풀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야외로 휴가로 떠날 예정이라 엄청 바쁠거라는 예정이다...ㅎ 이곳엔 장미의 도시라 하더니.. 다운타운 들어가는 하이웨이 고속 도로에 널쿨장미가 곱게피여 와...눈길을 사로잡는다.. 얼마나 고운지 역시 장미 의고장이로구나를 알수있을것 같아...ㅎ 국제 장미시험 가든(Internation Rose Gargen) 국제장미시험 가든에는 550 여 종류의 10,..

여행 글 모음 2021.05.27

닭 칼국수 & 겨자무침.......

계절과 관계없이 닭으로 만들어 본 음식들... 닭을 백숙으로 끓여 먹기도 하지만... 오늘은 닭을 고아 건져서 살은 발라서 겨자무침을 하고... 국물은 칼국수로 만들었더니 먹을만 했다..ㅎ 저는 고기를 끓이면 식혀 기름을 제거하고 먹는 버릇이 있어 하루전에 끓여 손질을 하곤한다.. 국물을 고운 체에 밭혀 말끔이 기름을 없엔다.. 겨자무침.. 고기를 따로 바르고 오이와 크랩스틱(괴살)을 함께넣어 레몬 꿀 겨자가루 마늘 후추 와 적당히 무치면 색콤달콤하며 상긋한 맛에 시원한맛에 모두좋아한다.. 국물은 감자와 호박을 버섯넣고 칼국수를 만들면(냉장고에있는채소) 또다른 맛에 가족들이 좋아해 가끔 해먹는다... 더운날엔 겨자무침... 선선한 날에...칼국수를...ㅎㅎ 맛있는 김치만 있으면 된다.. Tip...국물이..

Art Fair

맨하탄 남쪽 허드슨 강가 페리에서 미술 전시회에 참석했던 사진들이다.. 2015년 5월에 세계각국 예술인들이 참석하는 큰 아트쇼이다... 110여명이 넘는 큰 찬치에 구경할겸 맨하튼 나들이를 하면서... 뉴욕에서 활동하시는 서양화가 윤경렬 화가도 참석했다 윤경렬 화가에게 잠시오일 페인트를 배운적도 있다. 스페인에서 유학하시고 뉴욕,여러곳에서.. 한국, 중국에서도 전시회를 갖으며 활동하고 계신다. 옛날을 회상하면서 올려봅니다.. 한국 작품도 참석하고 일본 작품도 눈에띈다. 구리,강철 작품인데 이름있는 작가로 작은 작품에 5,6천불이며 고가로는 만불이 훨씬 넘는다...? 종이를 녹여 만든작품..눈길을끄네.. 화인아트,,조각품 사닌 독특한 작품도 눈에띄고.. 윤경렬 화백의 작품... 페품 캔들로 모아 만든 작..

금강산도 식후경....

래드우드 공원에 다녀오는길에 길에 벤드 오래곤주 에서 하루밤을 묵으며 저녁을 뭘할까 하며 인터넷 검색해 들러본 식당.... 요즘 대세로 뜨는 아시안 식에 퓨전 스타일이라 한다.. 젊은층들이 몰려드는곳 값도 착하고 음식도 좋다나....호기심이 발동해 따라간 곳은..... 손님들이 줄을 길게서서 있다...??? 음식을 주문하고 번호를 받아 의자에 않아있으면 테불로 갖다준다.. 오더를하고 3.40 십분을 기다려 않아있으니 한 그릇에 여러가지 담아 나온다.. 아시안 음식으로 짬뽕식처럼 섞어 있었다...타일랜드 음식 같았다.. 아시안 음식이 석여있고 빨간 색의 고추가루.... 매워 어떻게 먹을까했더니 맵지가 않았다... 김치도 함께 담아오고 젓가락을 사용해 먹고들있다.... 시골 식당에 그렇게 사람 많은것 처음 ..

여행 글 모음 2021.05.23

정원 호수가에서..

셀렘은 미국 오레곤주에서 북부에있는 오리건주의 주 도이다.. 포트렌드에서 남쪽으로 90마일 ..한시간 30분거리로 멀지않아 하루에 다녀올수있는거리로. 오레건주 북서부에 월라메트 계곡에 뻗어 있는 도시 지리적으로 조건이 탁월해 도시가 아름답고 비옥해 농작물과 경치가 뛰여나 많은 부유한 사람들에게 호평받고 있으며 여름 휴양지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것 같다.. 어디를 둘러봐도 말끔하고 경치가 빼여나 그 도시를 들어가는 순간 이곳엔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나 잠시 생각하며 돌아 보았다..ㅎㅎ 그림같은 거리를 돌아보며 ..거의가 백인들인것으로 보인다 내 견해로는 외국에 살아본결과 적당이 인종이 섞여 살고 있는곳이 편한 느낌이다... 어디를 돌아봐도 한폭의 그림같은 동네에서 즐겨보며 올려본 사진들.. 점심을 먹고 ..

여행 글 모음 202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