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장미 외면할수 없어
장미들이 뽐내며 벌어지는 꽃잔치에 유혹에 빠져보는 한나절..
장미공원을 들러본다.. 산책삼아 우리집에서 40분 거리밖에 안되기에..
6월 중순이 되야 피크인줄은 알지만... 서둘렀더니 꽃들이 지금 피기 시작하고 있었다..
오월 마지막주는 노동절로 여름이 시작되면서 휴가 씨즌 시작
코로나로 발목 잡혔다 풀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야외로 휴가로 떠날 예정이라 엄청 바쁠거라는 예정이다...ㅎ
이곳엔 장미의 도시라 하더니.. 다운타운 들어가는 하이웨이 고속 도로에
널쿨장미가 곱게피여 와...눈길을 사로잡는다..
얼마나 고운지 역시 장미 의고장이로구나를 알수있을것 같아...ㅎ
국제 장미시험 가든(Internation Rose Gargen)
국제장미시험 가든에는 550 여 종류의 10,000개가넘는 장미가 된다고한다..
4월부터 10월 까지피고 있으며 6월이 피크 씨즌이다..
게계각국에서온 새로운 품종의 장미와 색갈향기,
병충의 강한정도그리고 다른 특징을 시험하고 있다고
시험을 운영하는곳들중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장미시험 가든으로
포트렌드의 애층으로 장미의 도시로되여 부르고 있다..
방문객들을 받기위해 여러곳에서 꽃단장에 일손이 바쁜움직임이다.
일찍피는 가든에는 많이 피였는데
지금부터 꽃봉우리들이 열리기 시작한다...아름다움 그 자채다..
작년엔 에쁘게꽃을 피웠을텐데
코로나팬데믹으로 쓸쓸했을 꽃들이 올해는 해맑은 웃음으로
맞을것 같아 ....더해맑갛게 웃는 꽃들을 대할것 같다.
City of Roses 로 귀감되는
Washington Park.
410 Acres (166 hectares)넓이로 워싱톤 파크안에 있으며
인터네셔날 로즈 테스트 가든이다..
1917년에 설립된 이정원은 4.5 에이커가 넘는
면적에 550 넘는 품종을 10000여그루의 나무에서 피는 장미들의
고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으며
마운트 후드 바라보는 전망에 절정으로 알려져있다..
6월 한달 열리는 페스티발은 전국 사람들이 모여
년중행사 축제로 손꼽을 정도로 알려져있다..
포트렌드 기후가 온난 다습하기 때문에 장미, 철죽, 진달등
먼전 올렸던 스프링 가든...호수 화려한 배경에
봄으로부터 꽃 잔치가 벌어지는 장소 오리곤 주엔 어디를 가나
꽃들을 안심은 집이 없을 정도다
올해는 장미꽃밭을 더 늘려 새로단장하고 있다..
2년전에 왔을때보다 많이 확창해 지고 있으며
새로 나온 신종의 꽃들이 많이 눈에띠고
주먹보다 더큰 꽃송이들이 피고 있다..
이곳은 날씨가 좋고 습한기온에 많은 꽃들이 잘자란다고 한다..
로즈장학생들의 년도와 이름이 새겨져있다...
아취..넝쿨장미로 아름다운을 더하고 있다..
흑장미..
이슬맺은 장미...
꽃집으로 되여있는 화장실....ㅋㅋ
장미꽃인데...작약꽃처럼 생겼다...??
장미 나무사이로 얼굴을 내민 버섯들이 눈길을 끈다.
오늘은 기쁜나들이였다.
아침엔 날씨가 흐리더니 돌아 나오는 정오에는 맑은 하늘을
보며 집이로 돌아왔다..
장미공원에서 찍은 사진들....편집.동영상.. 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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