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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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글 모음

금강산도 식후경....

아침이슬5 2021. 5. 23. 00:43

래드우드 공원에 다녀오는길에 길에 벤드 오래곤주 에서 하루밤을

묵으며 저녁을 뭘할까 하며

 인터넷 검색해 들러본 식당....

요즘 대세로 뜨는 아시안 식에 퓨전 스타일이라 한다..

젊은층들이 몰려드는곳 값도 착하고

음식도 좋다나....호기심이 발동해 따라간 곳은.....

 

손님들이 줄을 길게서서 있다...???

음식을 주문하고 번호를 받아 의자에 않아있으면 테불로 갖다준다..

오더를하고 3.40 십분을 기다려  않아있으니

한 그릇에 여러가지 담아 나온다..

아시안 음식으로 짬뽕식처럼 섞어 있었다...타일랜드 음식 같았다..

아시안 음식이 석여있고 빨간 색의 고추가루....

매워 어떻게 먹을까했더니 맵지가 않았다...

김치도 함께 담아오고 젓가락을 사용해 먹고들있다....

시골 식당에 그렇게 사람 많은것 처음 가 보았다...

백 퍼센트 백인 젊은이들의 모여들고 있다..

 

서양사람들이 동양 음식에 관심을 많이 갖는것 같은데...

이 참에 우리 한국음식도 자리매김 하면 좋을것 같다...

포트랜드 시내에 밴더들이 유명해 여행객들이 몰려드는데

코리안 바베큐라고..

좀 업그레이드가 됬으면 하는 바램이다..

 

눈길은 사로 잡는것은 한국 갈비가 메뉴판 15...(코리안 바베규)

주말에만 있다한다.. 가격 $15 불이라는것...

앞마당에 사과도 매달려있고 따먹을수 있는....

뒷가엔 시냇물이 흐르고..

10 분거리엔 바다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인 아웃 하는것 같다..

철없는 짐승이 우리를 보고 건너편에서 달려온다.

사람을 보면 달아나야할텐데.......쫓아오다니...

사람이 안무서운것인가보다..

차문을 열으니 들어 올려고 해서 한참을 싱갱이 했다..??

 

쌀쌀한 저년에 밤하늘을 보고 자꾸지에 들어가 몸을 담그는것도 나쁘지 않았다..

A&B 에들었는데 허텔 못지 않게 잘 되있었다..

값도 짱짱하고...ㅎㅎ

2019년 10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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