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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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농원으로.....

Sauvie Island 즐거운 드라이브를... 컬럼비아강 멀티노마 체널에 둘러싸인 기이한 농경지아고.. 많은 사과밭, 복숭아밭, 체리밭 불르베리밭 농장들은 아주 조직적이고 잘 정돈이 되여 있었다.... 풍요로움이 가득한 오레건주 농장을 들러보며 감단이 절로나온다... 까마득한 드넓은 평야에 끝이 보이지않는 대지위에 가득히 심어 놓은 농작물들이 뜨겁게 내려쬐는 햇볓을 받으며 각종 농작물들이 익어가고 여물고 있다.. 꼬마 손자들을 데리고 불루베리로 유명한곳이라고 놀이 삼아 농장을 구경 나왔다. 오레곤은 농장지대가 1/4 을 덥고 있으며 종묘 생산물들이 주도적인 농산물이라고 한다. 서북부 지역에는 구근이 자라는 지방이라고.. 구근을 위하여 수선화, 글래지오라스 ,칠리,튤립등 많이 기른다고 한다. U Pick..

숲속의 요정........

Ballet Akanemy School (발레학교..) 에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학교 교내에서 연주하는것을 이곳 숲이우거진 스트리트 에서 Performance 를 하는것을 처음 보았다.. 띄염띄염 가설 무대와 예쁘고 간단하게 천정을 만들고 뮤직 박스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에 맞춰 율동하는 모습의 아름다움이 눈길을 끌었다 백조에 호수는 아름다운 빙판에서만 댄스를 하는줄았았지..ㅎㅎ 숲이우거진 나무그늘에서도 사쁜사쁜 움직이는 동작이 나므랄데가 없다.. 그동안의 배우고 닦아온 학습을 학부형에게 보여주는 아주 귀한 학요회..... 드문드문 각클라스들의 펼쳐지는 야외 무대는 꾀 여러곳에 배치되여 있고 시간이 많지않아 몇컷만 사진을 찍고 물러가야 했다 이곳은 6월엔 모든학기가 끝맺고 긴 여름방학이 시작되며 9 월..

여름을 익히는 체리.........

오레곤에 이주한지도 어느새 3년이 되였어요.. 생소한 모든것들 이였는데 이제는 익숙해지고 습관화도 되였구요... 벼란간 더위가 엄습해 화씨115도 까지올라 서북부지역은 얼마나 더웠던지요... 그러나 밤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 서늘해 잠자기에 편안해서 생활에 불편이 없어요. 집에서 꼼작안하고 방콕을 3일했지요.. 밖에서 일하는사람들은 얼마나 더울까...?? 계절따라 시원한 바람도 좋아 농장나들이도 기분전환도 할겸 체리밭에 쳬리를 따러 갔습니다... 나무들이 너무커서 사다리를 올라가야 하는데... 아직 손을 안본나무들이 많아 손닿는데로 따았지요.. 자주빛 나무와 오렌지색갈 나무두종류가 있는데.. 오렌지 체리가 맛이 더 있어 그것만 따았지요.. 미국 서북부의 워싱톤과 오레곤,아이다호,유타 몬타나 에서 100년이..

연어 (Salmon...!!

매일 무덥다는 뉴스가 연일 계속되고 오늘도 낯기온이 화씨 115도.. 섭씨로 46도 무척더운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데... 나무가 많은 주이기에 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특별히 주의 하여야 되겠다.. 무더위의 여름날 이야기거리는 바다에서 금방잡은 연어를 며누리가 사서 들여보냈다 잘생긴 대어 연어를..... 이렇게 큰 고기 통한마리를 보내왔다....ㅎ 17 파운드에 18 inch 나되는...... 횡재가 아닐수 없다.....생각하는 마음이 고맙고 예쁜든지.... 토막을 쳐서 얼려 놓고 ...한참 소동을 벌였다 ....ㅎ 제일 맛있는 부위는 짤라서 즉석 회로 먹어보니 바로 이맛이야... 와사비와.. 초 고추장 만들어서... 입안에서 녹는다느말을 이해할것 같다...ㅋ 뒤뜰 채소정원에서 상추와 깨잎몇..

시원한 콩국수....

무더운 여름날 땀방울이 맺일때.. 갈증을 일으킬때.. 시원한 콩국수 한 사발이면 무슨말이 필요할까...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맛 승부는 끝났다...ㅎㅎ 별 반찬이 필요없고 맛있는 신김치 한가지만 있으면 된다. 이번엔 검정 콩을 갈아서 껍질은 반 벗기고 반은 그냥 갈아서 만들어 봤다.호두를 조금넣어서.. 오이,겨란, 토마토, 동치미 ,있는오이조금...고명이 전부다.... 간편한 한끼 먹거리로....ㅋㅋ 윗사진은 한달전에 만들어본것.... 아래사진은 엇그제 만들어 먹어본사진....ㅋㅋㅋㅋ 70년.살이된 일본 단풍나무라는데 얼마나 예쁘게 늘어 졌는지.. 길가다 한컷을 담아봤다.. 가을이면 잊지않고 동치미를 담그는 버릇이 있어 작년에 무우 세개를 반씩 잘라 동치미를 만들어 놓았다 가끔 한번씩 먹고 싶을..

미국의 아버지날..

오늘은 미국의 아버지날 이라고 슈퍼마켓에서는 바베큐 고기들을 쉴새없이 채워놓고 있다... 집 뒤뜰에서들 고기굽는 냄새들이 바람결에 코끝을 자극한다.. 우리도 아들네서 저녁 5 시까지 오라는 연락이 카톡 문자가 날아왔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오랫만에 만나는날이기도 하고... 아버지날 또 아들의 생일 이기도 하는 저녁을 함께 하기로 했다...ㅎ 식당에서 Sparerib 되지갈비, Stake 스테이크 를 오더해 한상을 준비했다. 식당 예약을 하려고 했더니 인원이 많아 안된다고 한다나...?? 포트렌드에서 스테이크로 유명한 식당 이란다...?? 너무많이 오더를해서 많이남이 집으로 갖이고 오기도 하고.. 맛은 일품이였다.. Pork 갈비가 더 인기가 있었고.. 덕분에 뒤뜰에서 시원하게 저녁을 하며 온식구 손자들..

MT 산장에서....

산장에서의 3박 4일.... 인상에 남는 짧은 여행을 하면서.. 다행이도 날씨가 좋아 계획대로 잘 즐기며놀고 돌아왔다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었고 편하게 지내고 돌아왔다. 깊은 산에 산장에서의 기분은 좀 다른 맞이있어 산장주위 경치도 아름답고 조용하고 시원하면서 풋풋한 산냄새로 마음도 가라않는것 같다. 아침 일찍부터 지져기는 새소리와 굵직한 나무사이로 들여치는 햇살 , 창문에 평화로움이가득하다 문밖을 나서면 Zigzaing 냇 강물소리가 시름을 앃기는듯 흐르는 물소리가 너무나 마음을 가득메워 평안을 갖게한다 도시에서 들을수 없는 자연의소리.... 산장에 분위기에 맞춰 전부 목조건물에 콩크리드는 전혀 쓰지않았고 리빙룸 이층에도 산장 답게 데코레션도 잘 되여 있었다.. 베드름에 누워서 하늘을 볼수도 있고..ㅋㅋ..

여행 글 모음 202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