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나의 소소한 일상

숲속의 요정........

아침이슬5 2021. 7. 1. 07:03

Ballet Akanemy School (발레학교..) 에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학교 교내에서 연주하는것을

이곳 숲이우거진 스트리트 에서 Performance 를 하는것을 처음 보았다..

띄염띄염 가설 무대와  예쁘고 간단하게 천정을 만들고

뮤직 박스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에 맞춰 율동하는 모습의 아름다움이 눈길을 끌었다

백조에 호수는 아름다운 빙판에서만 댄스를 하는줄았았지..ㅎㅎ

숲이우거진 나무그늘에서도 사쁜사쁜 움직이는 동작이 나므랄데가 없다..

그동안의 배우고 닦아온 학습을 학부형에게 보여주는 아주 귀한 학요회.....

드문드문 각클라스들의 펼쳐지는 야외 무대는 꾀 여러곳에 배치되여 있고

시간이 많지않아 몇컷만 사진을 찍고 물러가야 했다

이곳은 6월엔 모든학기가 끝맺고 긴 여름방학이 시작되며

9 월달엔 모든학교들이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가을을 맞게된다..

그래서 6월엔 각학교 졸업과 파티로 이여지고 대학 입학생들의

학교 결정도 되고 분주하며 기쁜 나날을 보내며 6월을 마감하며

신나는 휴가로 시작이 된다....

 

우리도 저녁을 함께해야 되기에...

수용수들의 흰 드레스로 에쁜 모습을 못담아 아쉬움도 있고.....ㅎ

 

아들이 살고 있는 앞 길에는긴길이로 우거진 거목들이 늘어선 스트릿드가

아마도 어림잡아 1 마일이나되는 길이로 숲길로 되있어

울창한 공원을 연상케하는 보기드믄 아름다운 스트릿트다.....

젊고 애띤 학생들의 날렵한 동작...발레무용은 볼만하고.....

날씬하고 키들이 큰 남학생들도 발레도 또다른 인상적이였다.......

 

각자가 갖이고 온 의자들을 피고 앉은 관객들은 아마도 그 클라스에

식구와 친적들일것이라고,,,관객들의 진지함을 보여주었다...

저녁 더위를 식혀주는 미풍도 서늘하게 불어와 오늘밤의 인상깊었던 야외발레..

 아름다운 저녁밤을 수놓았던 그밤을 모두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할것이다..

지나는 관객들의 박수 세레를 흠벅 받으면서...

그래도 인생은 살만한 것이라 생각하면서..

 

 

 

꾸밈없이 자연을 벗삼아 야외에서 순수하게 자유럽게 하는 공연도

더 값지고 알찬 공연이 아니였나 생각해봤다...

치장하고 꾸미고 값지게 보일려고 너무 애쓰는것 같아 안스럽기도 하고..

사는 방법도 좀은 개선했으면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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