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보다 빠른 세월 어느덧 가을 향내가 거리에 물씬 풍기고 있어 작은 마음이설레는 어느날 오랫만에 교회에서 행사가 있었다.집에서 사용하던 중고품들을 모아 집앞에 혹은 차고에서야드세일 (Yard Sale) 가라지 세일(Garage Sale) 파는것들이교회에서하는 중고는 물건들이 다양해 볼거리 고를거리가 풍성하다.웹사이트와 교회 도로변에 세일을 붙혀노면 많이들 찿아온다. 미국에선 아주 대중화되여있다 한국에선 많이 낯설지만 이곳에선 자주 눈에띄는 행사란다.시간보다 일찍들 찿아와서 물건들을 펴놓기도 전에 찿아와 비닐 보따리를 뒤져가면 잘들 골르고 있다.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가격은 아주 저렴하게... 파는사람에 재량것...ㅎㅎ역시 인기품목은 늘 변치않는 진 바지가 인기 으뜸이고..팬츠하나에 $ 3 달러씩..맑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