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봄꽃들 3

봄날은 간다 & 시.

선물같은 좋은 만남. 어느날 하늘이 내게주신 축복이자 아름다운 선물인 그대들을 매일 함께할수있어 가난하지 않는 마음이여서 좋습니다. 아름다운 봄날 꽃들의 속삭임은 그대들의 달콤한 속삭임으로 들어와 가슴 가득 향기로운 꽃으로 피여나는 선물같은 그대들과의 행복 그 어떠한 그림으로도 그릴수가 없습니다. 기쁨을 주는 그대들과의 좋은 인연 언제나 퇴색 되지않는 선물같은 좋은 만남이고 싶어 그대들에게 결코 많은 것을 원하지 않으렵니다. 그저 항상 한 켠에 피여있는 한떨기 꽃으로 그 향기 그 아름다움이길 바랄 뿐 그 무엇도 그대들에게 바라지 않으렵니다. 소유하라는 욕심의 그릇이 커질수록 아품도 자라고 미움도 싹틀수 있기에 그저 이만큼의 거리에서 서로 배려하고 신뢰하면서 작은 말 한마디 일지라도 서로 에게 기쁨을 주는..

집밥의 즐거움.

먹거리 다이어리...... 3월초에 식구의 소박한 생일상을 차려먹었습니다. 간단하게 찹채,갈비찜, 미역국하고.. 코스코에서 베이크한 치킨을 사다 먹었지요 간단한 셀러드와함께..... 정말 맛있게 구어졌네요..기다렸다가 사온 따끈한 치킨.. 집에돌아와 셀러드와 한끼 때우고. 스팸,겨란과파를넣어 오믈렛을...치즈를 믿에 깔고서... 딸레미가 파마전을 한판 구어 갖이고 왔네요.. 오랫만에 스테이크를 뉴 씨즌에서 쎄일에 사왔지요.. 감자도 베이크해서 크림 치즈를 얹어서.. 튤립이 활짝 피였습니다... 어느새 3월 하반기에 봄은 무르익어 앞뒤 나무들이 푸른옷으로 곱게 물들이며 몽우리들이 하루가 다르게 활짝피고 있네요.. 길가에 벗꽃들도...

봄 이왔어요.

Sping is coming... 산책 길에서 만난 봄 꽃편지 하루가 다르게 꽃잎은 반기지요. 봄 정영일 시 개나리 노란꽃 닮은 병아리 좀 보세요 진달래 붉은 꽃 닮은 아가좀 보세요 아직 먼 산에 눈있는데 봄이 먼저 왔는가 봐요 바람이 코에 매운거 보면 봄이 왔다 소식 안 알려도 우린 이미 봄 왔어요 미나리 푸른잎 서로 맛대고 햇볓 기대어 졸고 있던 걸요. 매일 산책하는 쿡 파크 오늘은 다른 루트로 트레일을 하면서 신선함을 전합니다. 티레일 옆으로는 작은 새강 월라매트강 줄기이지요 주말에나 사람들이 좀있을쁜 주중에는 젊은 엄마들이 아기와 운동을 할뿐 헌적한 곳이랍니다.. 파크가 워낙 넓고 관리가 잘되있어요. 푸시킨의 시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분노하지말라 서러움의 날을 참고 견디면 머지않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