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2022/02 10

뉴져지 조각공원.

Grounds For Sculpture Oct 29, 2012 - 조각 공원은 1984년에 조각가이며 자선가인. J. Seward Johnson이 뉴저지의 해밀턴이라는 곳에 공공적인 조각공원 겸 박물관을 조성해 우리들에게 친숙하게 즐길수 있었어요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조각작품으로 변경시기며 화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재미있게 어필 되여있어 즐겁게 소통할수있었다.. 뉴져지에 오래살아도 뉴져지 프린스톤 야외 조각 공원을 지금에야 찿아가보았어요 뉴져지를 떠나기 며칠전 화창한 봄날에 딸과 즐겨운 추억을 만들어 봤어요.. 걸어서 보며 즐기면서 지루하지않게 조성이되있어 좋은 날씨에 즐길거리 볼거리로 추천합니다.. 42 에이커에 잘 조성 이되여있는 공원에 274 개의 다양한 조각작품들 종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겨봤어..

여행 글 모음 2022.02.28

살몬, 버섯구이.

연어버섯 구이, & 청경채와 감자 조림으로 잠자는 몸을 일깨우는 식단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연어를씨 즈닝해서 굽고 테리야키 쏘스를 만들어 버섯 복아 드레싱을 했구요 청경채는 마늘을 듬북넣어 휘리릭 볶아 밑에 깔아습니다. 밥은 아주조금 한끼식사로 먹거리를 해결했구요. 될수 있는대로 한가지 메뉴로 정해 한번에 먹어 해결하는 식단입니다. 트레드 죠에서 밑볼,쏘스를 사다 쉽고 간단하게 해결했습니다 있는 상추와 토마도 올리브 얹어 셀러드를 만들고 ..냉장고에 있는대로.... 파마젼 치즈올려서...파스타가 넘 가늘어 서 ..ㅎㅎ 쑥갈아서 찹쌀케익으로 간식...저녁으로 때우고.. 봄을 알리는 전령사 꽃들이 눈망울을 터뜨리며 온동네를 환한 미소로.. 어제는 닭다리로 도리탕을 만들어 봤어요.. 마늘과 닭, 청량 고추도..

펜타곤 메모리얼 기념관.

Pantagon Memorial 기념관. 버지니아에있는 미국 워싱톤 2001년9,11일 미국 국방부를 향했던 테러리스트의 공격으로 184명을 기리기위한 메모리억 기념관. "여행길에 들러 봤던 사진을 올려봤습니다." 미국 국방무를 향한 터러리스트 공격으로 희생당한 184명이 잠든곳. 메모리얼을 설립하기위해 구상으로 펜타곤 설계공모를 육군 공모단에 의해 공모에 참가한 작품들 가운데 세계 50여개국에서 접수한 1천1백개의 작품가운데 육군공병단은 (KBAS)계획에 만장일치로 당선한 작품이라 합니다. 주위에는 백일홍의 30 그루 나무들이 시원한 바람에 흔들리며 열매를 맺고 있었지요. 날개형의 테불이 대리석으로 설치되있으며 날개 끝에는 추모자의 이름 연령이새겨져있고 흐르는 물(Pool)에 조명을 밝혀있어 밤에는 물..

여행 글 모음 2022.02.23

흘러가는 저 구름아....!!

하얀 솜털구름이 파란하늘에 신비롬게 흩어져 한폭에 그림으로 닥아온다 저 하늘높이 새털처럼 가볍게 흩어졌다 뭉치고 뭉쳐젔다 흩어지고를 하며 마음까지 사로잡는 오후 한나절 나무사이로 뒤덮어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바람아 구름아. 산 넘어 산이 있다해서 산 넘어 산을 찿았더니 저 먼저 가던 흰 구름이 앞서가고 뒤서고 부르네 외나무 다리 건너가면 우리가 찿던 그곳일까 흰구름 타고 오고가는 바람아 바람아 묻는다 노래 노래 불러라 푸른하늘 저 멀리 고운 노래 불러라 마음 만은 즐겁게 비개인 하늘 푸른하늘 내 마음 쉴곳 그곳일까 시냇물 따라 흘러 가는 구름아 구름아 묻는다 노래노래 불러라 푸른하늘 저멀리 고움노래 불러라 마음 만은 즐겁게 비개인 푸른하늘 푸른하늘 내 마음 쉴곳 그곳일까 시냇물 따라 흘러가는 구름아 구..

봄 이왔어요.

Sping is coming... 산책 길에서 만난 봄 꽃편지 하루가 다르게 꽃잎은 반기지요. 봄 정영일 시 개나리 노란꽃 닮은 병아리 좀 보세요 진달래 붉은 꽃 닮은 아가좀 보세요 아직 먼 산에 눈있는데 봄이 먼저 왔는가 봐요 바람이 코에 매운거 보면 봄이 왔다 소식 안 알려도 우린 이미 봄 왔어요 미나리 푸른잎 서로 맛대고 햇볓 기대어 졸고 있던 걸요. 매일 산책하는 쿡 파크 오늘은 다른 루트로 트레일을 하면서 신선함을 전합니다. 티레일 옆으로는 작은 새강 월라매트강 줄기이지요 주말에나 사람들이 좀있을쁜 주중에는 젊은 엄마들이 아기와 운동을 할뿐 헌적한 곳이랍니다.. 파크가 워낙 넓고 관리가 잘되있어요. 푸시킨의 시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분노하지말라 서러움의 날을 참고 견디면 머지않이 ..

도심속의 정글.

봄소식을 가슴에 품고 오늘은 옆동네 외스트린이란 타운으로 .....West Linn 이곳 생활은 자연과 더불어 살고 있어 어디를 가봐도 굵직한 나무들이 반기고있습니다... 메리영파크 (Mary S young Park) 우리집에서 20분거리에 오레곤에 도시공원 웨스트린 시 ( West Linn) 월라메트 강과 나란히 있어 시원함과 조용한 Trails 코스로 인기가 있습니다. 쓰러진 나무들 숲속에서 아무렇게자란 술들을 그대로 자연을살려 새소리들 이청명하게 지져기고 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연학습을 나와 떠드는 모습들이 평화로워 보입니다... 개나리가 노랗게 물오르다 정글속을 거닐어봅니다... 이곳은 서북부쪽이기에 아침해거 늦게 솟아오르지요 아침 잔득 구름이끼여있다 12시 돌아 나오니 햇볓이 짱 비치고 있어요. 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