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2022/03 8

성,패트릭스 데이.

ST. Patrick,s Day Parade in Ringwood. 리지우드에 뉴져지 에서 성 파트릭스데이 퍼레이드가 있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2 년만에 다시 재게되여 모두들 흥분하며 날리를 쳤다고 한다. 극성파들은 전날 미리 파킹을 해놓으면서 가족들이 초록색 모자 옷들을 준비하고 얼굴에는 초록색으로 페인트를하고 즐기는 모습들은 가관이 아니다.. 놀때도 열정으로 놀이하는 그들이 부럽기까지 한다. 뉴져지에 친구가 전해준 사진들입니다... 그날 음식을 먹을때도 초록 내프킨,접시 쿠키까지 초록색을 온통 장식하며 먹고 마시고 하루를 만끽한다 구글에서 빌려온 사진. 성 패트릭의 날은 기독교의 축일로 아일랜드의 수호성인이자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전도한 성 파크리치오를 기념하는 날이다. 행사는 매년 3월 17일에 이루..

집밥의 즐거움.

먹거리 다이어리...... 3월초에 식구의 소박한 생일상을 차려먹었습니다. 간단하게 찹채,갈비찜, 미역국하고.. 코스코에서 베이크한 치킨을 사다 먹었지요 간단한 셀러드와함께..... 정말 맛있게 구어졌네요..기다렸다가 사온 따끈한 치킨.. 집에돌아와 셀러드와 한끼 때우고. 스팸,겨란과파를넣어 오믈렛을...치즈를 믿에 깔고서... 딸레미가 파마전을 한판 구어 갖이고 왔네요.. 오랫만에 스테이크를 뉴 씨즌에서 쎄일에 사왔지요.. 감자도 베이크해서 크림 치즈를 얹어서.. 튤립이 활짝 피였습니다... 어느새 3월 하반기에 봄은 무르익어 앞뒤 나무들이 푸른옷으로 곱게 물들이며 몽우리들이 하루가 다르게 활짝피고 있네요.. 길가에 벗꽃들도...

꽃들의 향연.

봄.봄은 소리없이 닥아와 싱그럽고 고운 오레곤에 살푸시 깃들고 통통 부풀어오는 나무에 레이스같은 새순들이 잎새모양을 갖추고있다 오늘은 촉촉히 내린비가 파란 잎새들을 일깨우며 물반울이 초롱초롱 생명을 얻은 자연은 봄을 왔음을... 볼을 간지러내리는 바람은 찬 기운대신 살갑게 볼을 간지른다. 꽃이 피여난다는것은 곱고 향기로운 꽃들은 또하나의 우주를 열고 있음을... 잠잠하던 숲속에서 새들의 청아하고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의 삶에 물기를 보태주는 원동력이 아닐런지.... 어느새꽃들이 흐드러지고 파란 새싹을 내 비취음은 빠른 세월속에 스쳐지나는 바람같은 시간들 어느새 푸른 초록색이 가슴에도 물들고 있네...

뉴욕 보테니칼 가든.

뉴욕 보타닉가든 뉴욕식물원 (New York Botanical Garden) 뉴욕식물원은 뉴욕시에위치한 미국내에서 으뜸으로 치는 식물원중하나이다. 그면적은 브롱스 자치구의 부롱스 공원의 약 250에이커 에 걸쳐 있다. 일년내내 중요한 전시회와 품평회를 열고 있으며 매년 80,000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찿고 있다 한다. 모두가 사랑하는 천상의 정원이라 한다. 또한 눈길을 잡는것은 브롱스식물원을 들어서면 빨간 유리 작품이 물위에 떠있는 예술작품이 있어 호화롭게 사람들을이끌고 .. 미국 인간 문화재 1호 유리공예작가 그라스 아티스트 (Dale Chohuly) 1941 그는 자기스스로 미술가라고 부른다고 그것보다 내게 더 어울리는 이름은 없다고 한다. 미국인으로 최초로 이태리 무라노 공방에서 Glass blow..

여행 글 모음 2022.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