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여행중엔 어디서 무엇을 먹을까...큰 숙제였는데..
요즘은 웹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별자리가 많고
팔로우의 평이 좋으면 틀림이 없다..ㅎ
편한 세상에 살고 있음이야...옛날엔 길가다 식당찿아
다행이 음식이 좋으면 땡 잡은거고 아님 할수없곤 했는데...ㅋㅋ
아침에 검색해서 찿아놓았다..
불란서에가면 불란서 식을 따라야 한다죠..
밖에나오면 정평으로 이태리식당.중국식당 미국 스테이크.
우리는 주로 이태리 식당을 찿곤한다..
바닷가에 왔으니 해물로 먹기로하고..
안먹어 본음식은 거부감이있고 트라우마가 있어 좀체로 모험을 안한다..
파스타속에 숨어있는 큼지막한 새우들과
신선한 토막의 살몬이 눈에 띈다....ㅎ
식당에 들어서니 이른저녁인데 사람이 꽈나많다.
웨추레스가 쎈터 테불에 좌석을 정해주어 앉았다..
모두 관광객들로 각테불이 꽉차있었다
이곳엔 동양인을 만나기란 참 힘들다
주로 백인들이고..동양인은 좀체로 만나기가 여렵다.
인터넷 웹사이트 힘이 막강해 손님들에게 잘해주어야 평이나서 많은 손님을 갖게 된다는것..
보이지안 않는 사람들에 평이 더 무섭다고들한다..
바닷가에 왔으니 해물로 오더를 베이크 클램과 해물 파스타. 셀러드를 시키고..와인도..
늘 식순이 노릇하다 밖에나와 서비스를 받는맛은
살아가는데 활력을 주곤한다...
매일 아내들은 온가족 뒤바라지에 정신들날이 없다
가끔은 대접을 받고 싶은심정이지요..
남성분들은 아실려는지....???
파스타 접시에 후레시 마졸리나 치즈를 직접 갈아준다..
여행중에 즐기는 맛은 또 다른기분이다..
이태리..Mangia...... 먹는다...뜻이란다..
옛날 에프론은 왜 걸려있는지는 알수가없네..
밑에 조그만 술잔에 써비스라고 주는데....
이태리에서 식사후 후식 드링크란다.. 후한 써비스받는 바람에
팁을 후하게 주었다...딸이 지불했다...
맛도 짱짱하고 음식값도 짱짱한 하고.....
기분좋게 저녁을 하고 바다 바람맞으며
숙소로 돌아오며 석양 해몰이를 찍어볼려 했으나
구름이 잔득 가려 실패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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