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콜라 스테이트 파크.....

Ecola State Park & indian beach, 에콜라 스테이트 파크 인디안 비취는

오레건에서 가장 유명한 캐논비취 바로 인근에 있는

아주 독특한 매력이 넘치는 바닷가로 유명하다...

한쪽엔 바다가 있고 절벽으로 이여지는 우람찬 산림속 파크엔

바다즐기기....등산즐기기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에콜라비치 인디안 포인트는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압도적인 풍광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미국 영화사들이 몇개의 영화 촬영으로도 유명한곳이다..

큰 바위로 만들어진 탑 사이로 파란 파도의 물결이

하얀 포말은 일으키며 철석 처얼석 소리를 내는 해변에서 듣는

음악의 한가락이였다

 

오늘은 고즈넉히 의자를 펼쳐놓고 앉아서 파아란 하늘을 올려다보고

지평선을 바라다보며 크고 작은 외이브를 즐겼다

백사장을 걷기도 하고 바위에 걸터얹아 쉬기도하고

점심엔 싸 갖이고간  샌드위치로 때우고 저녁은 이름있는

근사한 식당에서 즐겨 볼것으로 풀랜을 세워 놓고..

뜨거운 티 마시면서 즐겨본 한때였다..(햄과 치즈 를 넣고)

 

젊은 청년들이 밑물때 리프팅을 즐기고...

배우는 사람들이 많이보인다 좀탈줄아는사람은 멀리 나가고

초보자는 물가에서 놀고......

Panoramic views....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멀리에 보이는 텔라묵 락 라이트(Tillamook Rock Light)가

바다가운데 보인다..

Tillamook Rock Light House (텔라묵 바위위에 등대는1881년에 완공.. 지워졌는데

1 에어커 바위위에 등대를 지으면서 북서해안등대중에 제일 비싸게 들고 힘들었다고한다...

바위에다 지을때 열악한 장비와 심한 풍랑에 16명의 인명이 수장되였다 (위키참조)

육지에거 1.2마일 거리 1.9 km 거리..

파도치는 한가운데 뷰는 참 아름답다..

밑에사진 은 물이 빠졌을때 사진....

물이 들어오는 외이브......

위에서 내려다보는절경은 .....

이곳에서 고래 상어모습을 많이 본다하는데....ㅋㅋ

위에서 내려다보며 찍은사진......

큰 나무도 바다에 밀려오고...

리프팅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있다..

우리는 한나절을 의자에 앉아 즐기고...

절벽위로 올라가면 젊은 사람들은 등산을 즐기고 있다...

7.~8 마일 된다는데 무척 가파른 곳이라한다...

우리 벗님들은 이정도는 별거 아닐것이고....ㅎㅎ

이곳 파크는 우람찬 나무들이 즐비해 기온이 많이 떨어져 옷을 잘 준비해야 되겠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