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며 또한가지 옵션은 작은 타운을 지나다
들러 동네 타운에서 열리는 주말 열린장터..
주말 파마스마켓이 열리는날. 들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수작업에 만든 공예품...그리고 그 고장의 특산물도 볼수있고..
작은 터에서 길러나온 채소며..
홈메이드 빵, 쵸코렛...심지어 한쪽에서는 간단한 아침거리...
커피에 쉽게 먹을수 있는 불랙퍼스트도....
작은 동네에 어느새 많은사람들이 모여 커피와 아침을 즐기며
고즈넉히 즐기는 그들의 모습들이 참보기좋았다...
야외에서 격식없이..빠질수 없는 음악도 있어서 좋고...
지나다 피클파는가게에서 한국 김치를 쌤풀로 놓고 있어
얼마나 반가운지 말을걸어보니 인기품목이란다...ㅎ
맛을 봤는데 너무 맛있었다..
대신에 피클한병 사들고 나왔다 피클도 참 맛있었다..
와 이제는 우리김치도 인기품목....내기분도 짱이였다..
특히 우리는 서민층이라 쎄련되고 격식 차리는데보다..
부담없고 자유롭고 꾸밈없는 선하고 밝은 사람들의 인상이
정감이 있어 참좋다.
우리도 간단한 케익,커피를 사고...
집에서 필요한 꿀,쨈,치즈,디져트빵 ...
현미식팡 셀러드 채소 같은것을 한보따리 사서
차에실어 놓고
옆 공원에들러 벤취에자라잡고 않아서 자연을 만끽하며
커피와 케익을 먹으면서 따뜻한 햇살,시원한 바람이 더없이 좋았다.
마시는 커피와 빵도.......
파머스마케트의 좋은점은 싱싱하고 올개닉이란 것이
좋고..상추셀러드 푸성기들도...갖 꺽어나온 꽃들도 얼마나 싱싱한지...
오늘따라 초여름의 푸르름을 만끽해보며 며칠의 여행을 마치고
집에돌아가는 일만 남았으니....
한가로히 잘 다듬어진 공원을 산책해본다..
2018년 7월20경 여행길에서..
지금까지 머물렀던 에어 비엔비 들렀던중 가장 시설이 좋았던곳..
별 5개주고 싶었던곳...깨끝한 부엌 시설과 리빙룸..
목욕탕도...빨래시설이 완벽하고..부억에는 각종 그릇들이셋트로 준비완성..
세척기도 갖추고 세탁기는 기본으로 모두 새것으로 준비되있고....ㅎㅎ
집전채를 리모델링을 했다..
집에돌아가면 따끈한 잔치국수를 말아 먹어야 겠다..
돌아다니면서 별난것들을 먹었으니 시원한 입가심으로....
국수를.....뭐 국물이 먹고 싶다..
부엌에걸려있는 글...이 맘에들어 사진에 넣어봤다..
밝게 비치는 햇살도 행복하지않으세요....?
그럼 비오는날 우산쓰고 춤추어보지 안으시겠어요....??
할머니께 허락을 받고 찍은사진..
샘풀김치..
우리가 숙박했던 룸..
깨끝하게 정돈이되 손색이 없었다..
한가로운 공원에서의 한때
커피를 마시며 한가로히 즐겨본 공원..
아~~~바로 이맛이야..시원한 잔치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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