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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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글 모음

정원 호수가에서..

아침이슬5 2021. 5. 21. 01:15

셀렘은 미국 오레곤주에서 북부에있는 오리건주의 주 도이다..

포트렌드에서 남쪽으로 90마일 ..한시간 30분거리로 멀지않아 하루에

다녀올수있는거리로.

오레건주 북서부에 월라메트 계곡에 뻗어 있는 도시

지리적으로 조건이 탁월해 도시가 아름답고 비옥해

농작물과 경치가 뛰여나 많은 부유한 사람들에게 호평받고 있으며

여름 휴양지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것 같다..

어디를 둘러봐도 말끔하고 경치가 빼여나 그 도시를 들어가는 순간

이곳엔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나 잠시 생각하며 돌아 보았다..ㅎㅎ

그림같은 거리를 돌아보며 ..거의가 백인들인것으로 보인다

 

내 견해로는 외국에 살아본결과 적당이 인종이 섞여 살고 있는곳이 편한 느낌이다...

어디를 돌아봐도 한폭의 그림같은 동네에서 즐겨보며 올려본 사진들..

점심을 먹고 들러본 민트-부라운 아일랜드 공원에서..

호수가에 잘생긴 나무가 눈을 사로 잡는다..

호텔의 전경이 옛날에 하루밤 묵은곳...전망이 아름답다..

호수가에 그림같은집..

차로 달리며 담아본 풍경..

낙천적인 거리의 음악가들..

사진을 찍어도 되느냐고 했더니 Ok 

포즈까지 잡아준다  ? 

       

햄버거 레스토랑에서..

씨니어들의 즐거운 한때.. 참 멋지게 살고 있다..

부러울정도로....

그들은 늙음의 관계없이 명랑하고 밝게..신나게..

한세상을...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신록의 숲속에서../은파

 

초록의 웃음짖는 곱디고운

수정빛 해맑음에 녹아지고 싶은

풋풋한 설레임 일렁이는 오월

 

온통 푸른 싱그런 물결넘어

오월을 자랑하니 계절의 여왕이라

내게찬사 보내는 말이로구나

 

널 향한 우리 모두의 이 바램

희망찬 미래에 대한 살폿한 이 설렘

연초록 푸르메 감사하고 푼 맘

 

창조주 찬미하는 초록빛 환희

그 아름다움 신록에 녹아드는 맘속

생명력 차 오르고픈 이 설레임

 

오월 신록의 향기로 함께모여

대 자연의 오케스트라 하모니속

입술을 크게벌려 찬양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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