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비 맞으며 Harvard bridge 를 걸어 걸어.... 추억에 한토막을 빚어몬다. 하버드부릿지는 유유히 흐르는강이 바다로 합쳐지는 곳.. 점심을 먹으러 보스턴 시내로... 딸이 어디로 안내하는지 따라가며 무엇을 먹을것인가.....ㅎ 베트남 식당으로...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한 20분 족히 기다려 자리를 앉았다.. 아주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나는쌀국수가 먹음직한 큰사발이 날라왔다.. 새초롬한날 추위를 팍 날려보냈다.... 꾀 유명한 집이라나 그걸먹으로 각 인종이 다모였다......?? It's Save in my Life..... 날 살려준 고마운 뜨끈한 후후 ... 국물....헤...헤... 공과대학 MIT... 마사츄세츠에 공과대학은 캠브리지에 있는연구중심 공과대학을 모체로 이루어진 종합 대학이다...

Garage sale, 오늘은 한블록 스트리트가 가정에서 쓰다가 내놓아 중고로 파는 날이다... 예전에부터 이곳에서는 년내 행사로 일년에 한번씩 각 가정마다 물건을 자기집 차도로..차고에 진열해 놓으며 마을 축제로 모두들 자연스럽게 커다란 백들을 들고 집집마다 돌고 있어 나도 호기심으로 ..

팜 비취하면 세겨에서 손꼽히는 누구나한번 가보고 싶어 하는 낯익은 해변.. 수킬로미터에 달하는 청정해변의 훌륭한 럭셔리 리조트.. 각국의 부호들이 몰려 삶을 만끽하는 곳으로 활기찬 거리에 즐비하게 늘여져있는 고급식당, 부티크,나이트클럽, 일년내내 온화한 기후까지 마음껏 즐기는 곳으로... 정말 없는것이 없는 대호화판....요지경.... 환상적인 리조트에서 즐기는 멋진휴가..... 전용해변이 길게 뻗어있는 팜비치 가장 고급스러운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0여년이 넘는 오랜기간동안 훌륭한 써비스로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브레이커스 팜 비치 (The Breakers Palm Beach) 이곳은 전통적인 건축양식과 현대적인 편의시설을 조화롭게 어울어져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고급 객실 수영장 전망이 내..

나무는 둘이 셨을때 아름답고 숲이 아름다운 것은 서로를 포용한 특성때문에 숲이 아름답다고.... 사철 푸른 숲속을....산자락이 빽빽하게 평풍처럼 늘어선 꼬불한 산 계곡을 따라오르며 나무사이가지로 내려 비춰지는 눈부신햇살... 맨션위로 올라가니 포트랜드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

벼란간 여행 스케줄이라 새벽에 출발하는 비행기에 올라 오전에 포트랜드 도착했다....동쪽 뉴져지와 시간차가 3시간....늦다 이곳이... 공항을 빠져나오려니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소리가 들려 보니 공항내에 그랜드 피아노에서. 멋진 사나이가 클라식 피아노 연주와 육성노래를 하고 있..

여름내 풍성하게 젊음을 자랑하더니 때가되니 어느덧 각색으로 곱게옷들을 갈라 입고 서둘러 갈채비를 하고 있다... 깊은 겨울에 하얀눈을 덮고 함숨깊이쉼을얻고 봄에는 다시 반가운소식을 가지고 오겠지.... 고운잎 드리운나무들을 사진에담아 올려봅니다.... 우리동네와 7호수가를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