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여행 글 모음 149

파마스 마켓의 재미...

여행을 하며 또한가지 옵션은 작은 타운을 지나다 들러 동네 타운에서 열리는 주말 열린장터.. 주말 파마스마켓이 열리는날. 들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수작업에 만든 공예품...그리고 그 고장의 특산물도 볼수있고.. 작은 터에서 길러나온 채소며.. 홈메이드 빵, 쵸코렛...심지어 한쪽에서는 간단한 아침거리... 커피에 쉽게 먹을수 있는 불랙퍼스트도.... 작은 동네에 어느새 많은사람들이 모여 커피와 아침을 즐기며 고즈넉히 즐기는 그들의 모습들이 참보기좋았다... 야외에서 격식없이..빠질수 없는 음악도 있어서 좋고... 지나다 피클파는가게에서 한국 김치를 쌤풀로 놓고 있어 얼마나 반가운지 말을걸어보니 인기품목이란다...ㅎ 맛을 봤는데 너무 맛있었다.. 대신에 피클한병 사들고 나왔다 피클도 참 맛있었다.. 와 ..

여행 글 모음 2021.06.07

피톡맨션, 뮤지움...

나무는 둘이 셨을때 아름답고 숲이 아름다운 것은 서로를 포용한 특성때문에 숲이 아름답다고.... 사철 푸른 숲속을....산자락이 빽빽하게 평풍처럼 늘어선 꼬불한 산 계곡을 따라오르며 나무사이가지로 내려 비춰지는 눈부신햇살... 맨션위로 올라가니 포트랜드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명당자리.. 토요일 일찌기 올라 단공기를 마시며... 말문을 닫아버리고 말았다... 또다른 세상을 맞보며....고택 맨션 뮤지움을 방문해본다. 맨션 꼭데기를 오르니 다운타운도 시원히 내보이고 유명한 후드 마운틴도 보인다...... Pittock Mansion 은 Poetland Oergon State West Hill 미국에 있는 프랑스 양식의 성채입니다.. 이 저택은 원래 1909년에 런던의 개인 주택으로 지여졌고 오래곤 출신..

여행 글 모음 2021.05.30

장미의 도시.......

아름다운 장미 외면할수 없어 장미들이 뽐내며 벌어지는 꽃잔치에 유혹에 빠져보는 한나절.. 장미공원을 들러본다.. 산책삼아 우리집에서 40분 거리밖에 안되기에.. 6월 중순이 되야 피크인줄은 알지만... 서둘렀더니 꽃들이 지금 피기 시작하고 있었다.. 오월 마지막주는 노동절로 여름이 시작되면서 휴가 씨즌 시작 코로나로 발목 잡혔다 풀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야외로 휴가로 떠날 예정이라 엄청 바쁠거라는 예정이다...ㅎ 이곳엔 장미의 도시라 하더니.. 다운타운 들어가는 하이웨이 고속 도로에 널쿨장미가 곱게피여 와...눈길을 사로잡는다.. 얼마나 고운지 역시 장미 의고장이로구나를 알수있을것 같아...ㅎ 국제 장미시험 가든(Internation Rose Gargen) 국제장미시험 가든에는 550 여 종류의 10,..

여행 글 모음 2021.05.27

금강산도 식후경....

래드우드 공원에 다녀오는길에 길에 벤드 오래곤주 에서 하루밤을 묵으며 저녁을 뭘할까 하며 인터넷 검색해 들러본 식당.... 요즘 대세로 뜨는 아시안 식에 퓨전 스타일이라 한다.. 젊은층들이 몰려드는곳 값도 착하고 음식도 좋다나....호기심이 발동해 따라간 곳은..... 손님들이 줄을 길게서서 있다...??? 음식을 주문하고 번호를 받아 의자에 않아있으면 테불로 갖다준다.. 오더를하고 3.40 십분을 기다려 않아있으니 한 그릇에 여러가지 담아 나온다.. 아시안 음식으로 짬뽕식처럼 섞어 있었다...타일랜드 음식 같았다.. 아시안 음식이 석여있고 빨간 색의 고추가루.... 매워 어떻게 먹을까했더니 맵지가 않았다... 김치도 함께 담아오고 젓가락을 사용해 먹고들있다.... 시골 식당에 그렇게 사람 많은것 처음 ..

여행 글 모음 2021.05.23

정원 호수가에서..

셀렘은 미국 오레곤주에서 북부에있는 오리건주의 주 도이다.. 포트렌드에서 남쪽으로 90마일 ..한시간 30분거리로 멀지않아 하루에 다녀올수있는거리로. 오레건주 북서부에 월라메트 계곡에 뻗어 있는 도시 지리적으로 조건이 탁월해 도시가 아름답고 비옥해 농작물과 경치가 뛰여나 많은 부유한 사람들에게 호평받고 있으며 여름 휴양지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것 같다.. 어디를 둘러봐도 말끔하고 경치가 빼여나 그 도시를 들어가는 순간 이곳엔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나 잠시 생각하며 돌아 보았다..ㅎㅎ 그림같은 거리를 돌아보며 ..거의가 백인들인것으로 보인다 내 견해로는 외국에 살아본결과 적당이 인종이 섞여 살고 있는곳이 편한 느낌이다... 어디를 돌아봐도 한폭의 그림같은 동네에서 즐겨보며 올려본 사진들.. 점심을 먹고 ..

여행 글 모음 2021.05.21

우드번 아울렛 쇼핑..

오늘은 오랫만에 드라이브도할겸 아울렛 셔핑 몰에 들러 이리저리 볼거리들을 찿아나셨다.. 집에서 거리가 30분거리라 지루하지않고.. 태평양 서북부에서 가장큰 아울렛 쎈터중 하나로 알려졌다. Tommy Hilfiger tumi 등...쇼핑몰은 위치를 향상 시키는 현대건물 밎 조경의 일부채광창을 덮혀있어 산책하기에도 손색이 없는곳이다..ㅎ 그리고 추가 보너스로 Wood burn Outiets premium 오레곤에는 주 판매세가 없으며 지역 판매세가 없기 때문에 쇼핑에 재미가 쏠쏠하다.. 또한 편리 제공으로 포트렌드에서 출발하는 교통버스도 제공하는 편도.. 주중엔....$29,50....주말은 %34불...주중엔 % 15,17 이라나.. 주요날에는 특별이벤트도 있고 경축일,,, 여름세일 8월 첯주.. 메모리얼..

여행 글 모음 202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