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며 또한가지 옵션은 작은 타운을 지나다 들러 동네 타운에서 열리는 주말 열린장터.. 주말 파마스마켓이 열리는날. 들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수작업에 만든 공예품...그리고 그 고장의 특산물도 볼수있고.. 작은 터에서 길러나온 채소며.. 홈메이드 빵, 쵸코렛...심지어 한쪽에서는 간단한 아침거리... 커피에 쉽게 먹을수 있는 불랙퍼스트도.... 작은 동네에 어느새 많은사람들이 모여 커피와 아침을 즐기며 고즈넉히 즐기는 그들의 모습들이 참보기좋았다... 야외에서 격식없이..빠질수 없는 음악도 있어서 좋고... 지나다 피클파는가게에서 한국 김치를 쌤풀로 놓고 있어 얼마나 반가운지 말을걸어보니 인기품목이란다...ㅎ 맛을 봤는데 너무 맛있었다.. 대신에 피클한병 사들고 나왔다 피클도 참 맛있었다.. 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