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여행 글 모음 149

타일렌드 먹거리..

Thailand 타이랜드 음식 맞있게하는 식당이 있다고 해서 따라 나섰다. 타이완 음식은 어떤가..궁금하기도하고 생각보다 식당이 깨끗하고 정돈이 잘되있었다 생각보다 손님도 많은 편이고... 처음에 나오는 애프타이저로 오징어 바베큐로...맛이 단백하며 먹을만 하다... 이집에서 인기있는 우동...주먹만한 고기가 대여섯개..시금치를 곁들인 우동의 맛은 가이 일품이였다 기름이 전혀없는 고기숲인데 괸찮았다..우동국수도 수타로 ... 손자들은 만두..입맛이 각각이라..ㅎㅎ Pork Rib..빈대떡..여러가지를 즐겨보며 기대 이상으로 즐기는 저녁 이였다 모르면서 즐기고 알면서 즐기고.. 늘 새로운 도전도 나쁘지만은 않다..ㅋㅋ 담쟁이......목필균 누구나 내 마음의 벽을 잡고 올라서는 너는 7월 태풍 모진 비바람..

여행 글 모음 2021.07.14

MT 산장에서....

산장에서의 3박 4일.... 인상에 남는 짧은 여행을 하면서.. 다행이도 날씨가 좋아 계획대로 잘 즐기며놀고 돌아왔다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었고 편하게 지내고 돌아왔다. 깊은 산에 산장에서의 기분은 좀 다른 맞이있어 산장주위 경치도 아름답고 조용하고 시원하면서 풋풋한 산냄새로 마음도 가라않는것 같다. 아침 일찍부터 지져기는 새소리와 굵직한 나무사이로 들여치는 햇살 , 창문에 평화로움이가득하다 문밖을 나서면 Zigzaing 냇 강물소리가 시름을 앃기는듯 흐르는 물소리가 너무나 마음을 가득메워 평안을 갖게한다 도시에서 들을수 없는 자연의소리.... 산장에 분위기에 맞춰 전부 목조건물에 콩크리드는 전혀 쓰지않았고 리빙룸 이층에도 산장 답게 데코레션도 잘 되여 있었다.. 베드름에 누워서 하늘을 볼수도 있고..ㅋㅋ..

여행 글 모음 2021.06.21

MT Hood의 매력...

등산을 마치고 완주의 뒤풀이하러 뷰가 좋은곳에서 늦은 점심을 우아하게 먹을까 싶어 구비구비 돌아 후드산을 오르고 있는데 후드득 비방울이 차창을 두들기며 내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였다.. 점점 산허리를 올라가면서 진눈개비로 변하며 오를수록 눈발아 날아 창문을 두드린다...ㅎ 5800 피드를 구비쳐 오르면서 눈보라가 휘날리는데 앞에 한치앞을 내다 볼수가 없다.. 말만들었던 높은산의 기온이 이리 많이 변할까하면서..... 아직도 등산길에 흘린 땀이 등어리에 땀자국이 축축한 몸에 금방 눈보라를 맞으며 차창문을 열고 사진을 찍을려니 추워서 잠시를 둘러보는것도 힘들었다.. 기분도 들뜨며 딴세상에 온기분에 마음까지 설레인다...어쩜 이럴수가 있나.... 밖을 내다보니 그넓은 파킹넛에 차들이 꽉차있었고 스키와 롤러스케..

여행 글 모음 2021.06.18

오늘 같은날...D day..(3)

오늘은 인생에 영화를 찍는날.. 너무도 유명한 산.. 등산을 한번 하고 발자욱을 남기고 돌아가자. 수많은 트레일이 있는데.. 그중에서 제일 짧은코스에 비유는 제일 좋은곳이라나... 차에서 내리니 시원한 물소리 상큼한 공기가 앞도한다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은 엽록수들이 빼곡히 차있고 겨운 한사람정도 다니는 길이 구비쳐 올라가는일을 볼수가 있었다. 이름은 Tamanawas Falls 이라나.ㅎ 5마일... ? 정도..한번 체험하는날.. 그정도면 ..하고 결정을하고 아침 8시에 30분거리에 도착.. 오르기 시작했는데.. 웬걸 한참을 걸으니 험하고 돌들이 깔려있는 둔덕을 오르내리면서 등산을 해야한다.. 옆으론 힘찬 물 흘러내리는 소리와 벼랑을 깍여있는 겨우 한사람 걸어아할 오솔길 한쪽으론 높다란 나무들이 숲을 ..

여행 글 모음 2021.06.16

컬럼비아강...(2)

마운트후드여행길에서 ... 지난번 비오는날 친구들과 함께왔을때는 한치앞을 볼수가 없어 헛걸음을 하고 돌아간 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적당한 기온에 화창한 날씨는 더 없이 눈부신 날이였다 마운트 후드로 달리는길에 멀티노마폭포 (Multnomah falls) 를 잠시 들러보며.. 아름다운 전망 비스타 하우스(Bista House)에서 컬럼비아 강 협곡.... 온 지구상에서도 아름답다고 할만한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란다.. 강 옆으로 소나무들을 지나며 앞으로 펼쳐지는 경관은 황홀한 자연의 향연에서 벗어 날수가 없다 눈이시리도록 맑은 하늘아래 내려다보이는 컬럼비아강 비유.... 오늘은 날씨따라 우리에게 축복을 해주는 날인것 같아... 컬럼비아 강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이토록 아름다울줄이야........^-^..

여행 글 모음 2021.06.14

MT Hood...

오레곤에 아이콘이자.. 자죤심이라 부를 만큼 잘알려지고 유명한 후드 마운틴.... 이곳에서 살려면 한번쯤은 와 봐야 되지않겠나 생각 끝에 답사해보려고 계획을 세운끝에 날씨가 좋기만 바랄쁜 내가 할수 있는것은 한계가 있는것 같다.. 어디서든지 이 마운트 후드산을 볼수있는 전망이면 모두들 좋아한다.. 집을 살때는 특히.... 일찍 이산에 오르기전에 깨끝한 산장(Cabin) 을 얻어 놓고서.. 집에서 100 마일이 못되여 1시간반이면 갈수 있는거리라 부담은 안된다. 다음 주부터는 학생들이 여름방학이 시작되여 붐빌것 같아 그 전에 다녀오기로 계획을 세웠다.. MT Hood 의 높이는11,400 ft 넘는 높이로 오레건에서 제일 높은 산이라고 간주된다고... 약 3,4000 미터라고한다.. 한 여름에도 눈이 쌓여..

여행 글 모음 2021.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