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여행 글 모음

금강산도 식후경...^8^

아침이슬5 2019. 11. 16. 13:31

 

 

래드우드 공원에 다녀오는길에 길에 벤드 오래곤주 에서 하루밤을

묵으며 저녁을 뭘할까 하며

 인터넷 검색해 들러본 식당....

요즘 대세로 뜨는 아시안 식에 퓨전 스타일이라 한다..

젊은층들이 몰려드는곳 값도 착하고

은식도 좋다나....호기심이 발동해 따라간곳은.....

 

손님들이 줄을 길게서서 있다...???

음식을 주문하고번호를 받고 야 의자에 않아있으면 테불로 갖다준다..

3.40 십분을 기다려 오더를하고 않아있으니

한그릇에 여러가지 담아온다..

아시안 음식으로 짬뽕식처럼 섞어 있었다...

그곳에 김치도 있고 젓가락을 사용해 먹고들있다....

시골 식당에 그렇게 사람 많은것 처음 가보았다...

 

 

 

 

 

새빨간 그릇엔 국수를 무쳐왔는데...고추가루가 범벅....

젓가락질 못하면 촌놈아라자...ㅎ

 

 

 

 

 

 

멋진 여자의 써비쓰.....

 

 

 

 

 

 

한시간이나 기다려야 먹어보는 ....

 

 

 

 

 

 

드링크는 각자가...

 

 

 

 

 

 

특 메뉴  한국 갈비구이는 주말에만  있다나...인기가 좋단다..

 

 

 

 

 

우리가 2 일밤을 묵었던 Air B&B 없는것이없이다있다..

 

 

 

 

 

 

 

 

 

 

 

 

 

 

 

 

 

 

 

 

 

 

 

 

 

 

 

 

 

 

 

집 없에는 강이흐르고  빼여난 경치다

 

 

 

 

 

 

준비해간 불고기에 상추쌈과 푸고추...

집에냄새도 안풍기고...ㅎㅎ

 

 

 

 

 

 

 

 

 

 

 

 

 

 

 

 

 

 

 

 

 

땅거미가 깃들때 하늘에 별을 보며

따뜻한 물속으로....자꾸지에 몸을담그며 피로를 ..

호강하는밤이다..얼마만에 별을 쳐다보았는지....참..

 

 

 

 

 

 

 

 

 

 

 

 

 

달무리가 뿌엿게 곁들인 달을 쳐다보며 아련한 옛날을 꺼내보는 밤...

하늘에달과 별은 변하지않은것 같은데

오래살은 내가 변한것을 느낄수 있었다 

모든것이 때가 있음이야를  다시느끼며

잠자리에 들었다....

 

 

 

 

 

 

아침일찍 일어나 밖을 내다보니

생각도 못한 손님이 나무잎을 뜻어먹다 쏠살같이 달려온다...ㅎㅎ

.아마도 염소가아닌지....(Goat) 사람을보면 도망갈텐데...

쫓아오니 당황할수밖에..

 

 

 

 

 

사람을보고 반가워 들어오려해서 쫗아내는라 혼났다...ㅎㅎㅎ

아마도 이곳 사람들은 동물을 사랑해서

이들이 사람을 안무서워 하는것이 아닐까..

 

 

 

 

집정이가 잘되있고 두가족이 편히쉴수있는조건이 갖춰져 있다..

주방시설 밖에 바베큐할수있고 빨래도할수있고 앞마당에 놀수도 있고

 사과도 빨갛게익어 따먹을수도 있고

혹시나하고 사과 따먹을수 있을까하고 나무달린 빗자루도 차에 준비했었다.,,ㅎㅎ

사과따는일은 고만두고....ㅋㅋ

 

 

 

 

짧은여정에 여행를 마치고

어느새 4흘 일정을 마치고 서둘러집으로 차를 돌렸 지집으로

옛날엔여행이라면 좋아서 준비와 밤을 설쳤는데 여행도 다 때가 있는것같다.

 

5~6시간걸려야 집에 도착할수 있으니 서둘러 채비하고

차를 돌려 집으로 향했 돌려왔다

모든일정을 차질없이하고 돌아오니 5시경이되였다

 저녁을 밖에서'간단히먹고 

쉴수있는 안식처가있음을 다다시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역시 여행은이란 삶의 활력소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