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무르익는 8월에 들어서며 가슴이 설레이는 날이다...
늘 쫗기는 생활속에서 틈틈이 작업을 하며 만든 작품들을 전시한다고
초대를 해 낯시간에 가보기로 했죠...
청포도가 알알이 여므는 계절에...
아들이 건축가(Architecter)며 짬을내면서 나무판에
세계지도와 꼬불 꼬불한 월라메트강 지도를 새겨
멋진 작품을 감상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
어느새 십오년의 훌쩍넘는 세월의 경력을 갖은... 주로 빌딩 설계를 하는
설계사로 일을 하고 있다..
로컬 아티스트들이 수작업으로 여러각종 작품들도 많이 있어
여자들의 눈을 유혹한다....
손으로 만든 가방들과 눈에띄는 주월리(소품)들 넘 예쁘고 여자들을 유혹하고 있었다.ㅎㅎ
샵에 들어서니 사람들이 꽉 차 있었다...나도 몇개 골라놓고..
오늘은 샵 12 년 기념 쎄일을 15% 한단다 모든것들을...
그러나 아들의 작품은 빼고서....남편이 작품을 하나 찍어 집에갖이고 돌아왔다...
그곳에 동료가 건네는 말이 날보고 행운아란다...좋은 아들을 두었다고....ㅎㅎㅎ
From: Debbe at Tilde <info@tildeshop.com>
Subject: Don Lee 'Folds & Shadows' Woodmapping show this Saturday!
Date: July 31, 2019 at 7:44:28 AM PDT
To: <dleearchitect@gmail.com>
Reply-To: Debbe at Tilde info@tilde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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