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나의 소소한 일상

또 한해가 저물고.

아침이슬5 2023. 12. 26. 02:43

2024년 갑진(甲辰)년 용띠.

24년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10월에 Sea side 로 일주일 지내면서 찍은 사진들이지요.

몇번을 찿아 갔는데 늘 구름이 많이 끼고 비오는 날이 많았으나

뜻밖에 청명한 날로 이여져  저녁 일몰을 담을수가 있어 행복했지요.

썸머 하우스도 바닷가에... 창넓은 들창으로 태평양 넘어 지는 해도 카메라에 담을수 있었고

파도 소리를 들으며 일주일을 머믈며 한가한 휴가를 갖어 봤지요.

아름답게 넘어가는 해를 바라보며.. 해가 진 후에도 고운 빛갈은

얼마나 아름답던지...청명한 날씨가 가져다준 보너스라고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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