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나의 소소한 일상

도심속의 정글.

아침이슬5 2022. 2. 14. 01:47

봄소식을 가슴에 품고 오늘은 옆동네 외스트린이란 타운으로 .....West Linn

이곳 생활은 자연과 더불어 살고 있어 어디를 가봐도 굵직한 나무들이 반기고있습니다...

메리영파크 (Mary S young Park) 우리집에서 20분거리에

오레곤에 도시공원 웨스트린 시 ( West Linn) 월라메트 강과 나란히 있어

시원함과 조용한 Trails 코스로 인기가 있습니다.

쓰러진 나무들 숲속에서 아무렇게자란 술들을 그대로 자연을살려

새소리들 이청명하게 지져기고

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연학습을 나와 떠드는 모습들이 평화로워 보입니다...

 

개나리가 노랗게 물오르다

정글속을 거닐어봅니다...

이곳은 서북부쪽이기에 아침해거 늦게 솟아오르지요

아침 잔득 구름이끼여있다 12시 돌아 나오니 햇볓이 짱 비치고 있어요.

햇볓이 나왔다하면 눈이 시릴정도에 직사 광선이랍니다.

128에이커의 넓은공원으로 5마일 내지 8마일 걸을수 있는 쾨적한 공원입니다..

우리는 3마일겉고 돌아오다 점심을 하고 집에 들어옵니다.

약간 쌀쌀한 날이지만 노부부는 테불에서 점심을

다정하게 하고 있어요

어느공원이나 사람이 많이 없어요 

우리나라같으면 얼마나 좋은까 생각해봅니다.

선생들과 학습하는 모습들....

심심해서 한컷....

월라메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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