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나의 소소한 일상

야외음악& 불꽃 파노라마..

아침이슬5 2020. 12. 23. 04:41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의 끝자락에서 (Labor day)노동절을 맞아..

 

마침 육군사관학교에서 야외 공연장에서 일반인에게 콘서트와

불꽃놀이의 행사가 열린다고..마침 티켓이 있다고...

오랫만에 교회 성가대원 친구들과 함께 합석하여 

교회에 모두 차들을 세워두고 미니 벤으로 한차에 올라타고

한 40여분에 걸려 들어가가 보니 어느새 많은 사람들이 야외 잔듸밭에 

저녁이 너웃 지기시작할때 야외 공연장소에 도착하니 어느새 많은 사람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군중을 헤치며 조금의 빈자리가 있는 장소에 우리 일행은 비집고 들어자리 잡고

가지고간 돗자리를피고  자리에... 많은 군중속에서 

간단히 간식 거리를 모두 준비해서 펴놓고 않아 먹기시작하며서..

 

시간이 되니 등뒤에서 요란한 대포소리와 함께 불꽃을 우리 머리위로 쏘아 올려

많은사람들의 탄성을 지르니  내 가슴은 막 뛰기시작한다...ㅎㅎ

 

한시간의 음악회 순서를 진행하며 유머러스하게

군중들을 사로잡으며 폭소가 끓이질안는다...

재능있는 육사생도들의 끼를 발휘하는 젊은이들 

그들의 태권도 순서도 있어 박수갈채를 받았다.....

재주를 맘껏 발휘하는 그들이 참 자랑스러웠다..

미래를 짊어질 젊은이들에게 아낌없이 박수를 쳐댔다.

 

서산에 해가지는 7시반에 음악 연주가 시작 되며....

9시에 부터 하이라이트 불꽃놀이가 시작 되였다..

 

앞에 내다보이는 허드슨 강에는 어느새 불이 반짝이는 배가 수십대가 떠 다니며

반짝이는 불빛이 오늘밤을 더 흥을 돋아주었다.

 

어느새 땅거미가 지며 어둠이깔리며  무대와 관중이 뜨거워질 무렵

음악회는 끝맺음 하면서    불꽃 파노리가 시작이되였다..                                                             

 

음악이 흐르는가운데 따발 총소리가 요란하며

머리위로 수많은 불똥과 별들이  쏟아지는데 

머리가 뜨거운것 같기도 하고 얼굴이 델것 같기도 하고...

모두들 소리들을 지르고 아우성을 치는 고성이 하늘로 찌르는듯했다.

순식간에 어린아이들이 되버렸다..ㅎㅎ

머리위로 쏟아지는데... 사진도 박아야하고...

아예 누워서 셧터를 누르기 시작 했다...ㅎㅎㅎㅎㅎ

 

밤 하늘에 판타지......

 

각색 수를 놓는 불꽃의향연....요란한 폭음과함께 펼쳐지는

파노라마는 가히 장관이였다....

 

30 분간을이여지며 밤은 점점 깊어가고 있는데...

우리 앞자리의 젊은부부는 손가락 만한 위스키를 둘이 않아

한모금씩 홀짝 홀짝 마시며 음악을 제대로 즐기며 행복해한다 

아이스박스도 챙겨 만반의 준비를 하고 왔다 그들은

우리는 뒤에서 간식거리를 씹으며 앞사람의 술냄새로 흥을 내고서....ㅎㅎㅎ

모인 군중이 2, 천명은 넘을듯.... 예기치못한 행복을 맛보는 밤이였다..

 

끝나고 돌아서는데 젊은 햇병아리 사관생도들이 순발력있게 친절하게

그 많은 차와 사람들을 안내하는데 또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교통 정리를 완벽하게 진행하는모습에..

가끔 이벤트도 하고  훗볼 께임할때 등많이 초대한다고들한다..

 

참 흐믓하고 즐거움을 가득않고 집으로돌아오며 행복에 취한 잊지못할 밤나드리였다....

 

작년 10월 노동절날 축제를 담아봤습니다..

 

현제 축제일때 사용하는 대포들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포를 쏘아올리면서 시작을 했지요..

 

잔뜩흐렸던 날씨도 오후에 점차 개이더니 밤하늘에 별도 볼수있어 얼마나 좋았던지...

 

던져주는 야광 팔지도 받아끼고...ㅎㅎ
수많은 군중들을 사관생도들의 길의 인도를 받으며

어느새 차들은 꼬리를 물고 집으로 향하였다..

아쉬운 작별은 고하면서..

잊을수 없는 행복 가득한 밤이였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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