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이브의 상차림...!!

핸해가 저무는 새월의 모퉁이에서 성탄을 맞으며

모진 세월속 삶의 굴곡속에 코로나 바이러스 팬대믹으로 어느때보다 힘들었던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래도 감사한것은 어려움속에서 지내며 별 탈없이 온가족이

지금까지 지내온것도 주님의 은혜라고 생각하며

딸레미가 생선으로 상차림 하기를 원해서

처려본 상차림을 올려봅니다..

아직도 온가족이 한자리에 하지못한채 인사만 나누고 헤여졌지요....

아들과 며누리가 킹크랩 래그 보내오고 딸이 투나와 쌀몬 준비해서

우리는 딸과함께 저녁을 했지요..

사시미 생선을 얼지않고 자연산 사시미 생선이라더니

정말 맛이 월등하고 값도 월등하고......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였지요....

우리는 오븟한 저녁을 준비 했으나 어려운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고

어려워 하는데 마음은 편지 못했지요..

그들에게도 속히 안정을 찿는 삶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감사한 메리 크리스마스...... 범사에 감사하면서..

 

투나,쌀몬, 문어로....킹크랩 다리..

먹고남은 생선과 날치알도넣고 다음날 생선회 덥밥으로....

야채,상추,오이,파세리,시원한 배도 넣었더니 맞이 두배가 올라가고..

숲은 해물탕으로..메운것들을 못 먹어서 하얗게 끓였어요...

 

맞은 일품이고...

해물탕을 하얕게 끓이고...

아마추어 사진을 올렸습니다...

저녁을 마치고 밖을 내다보니

어둠이내려 깃들이며 창문에 별들은

반짝이고 있었다. 소리없이.....

 

옆집 성탄 데크레이션... 작년엔 많은 사람들이 어린이를 데리고

많은 사람들이 북적 거리는데 올해는쓸쓸하기만 하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