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새해인사 4

Merry Christmas...!!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식구들과 함께 저녁을 함께하는 특별히 감사한 저녁입니다. 올해는 다른 친척은 사정상 참석 못하고 조촐하게 저희 식구들만 모여 햄으로 맞있는 저녁을 나누며 올려봤습니다. 선물교환엔 손자들은 어느새 훌쩍 커버려 필요한것들 사라고 현금으로 주고,, 식구들에겐 고급 양말로 준비를 했지요. 현실적으로... 이웃집들의 크리스마스 장식들.

새해아침..

새해 아침 행복을 꿈꾸며 이채 새해 아침 우리는 사랑 아닌것 어디에도 없어라 찬물로 세수하고 가즈런히 앉은 아침이여! 솟아오르는 희망으로 천길 바다 속 햇살을 길어 올리네 풀 먹인 마음으로 다름질한 생각으로 때때옷 입고 세배하는 아침이여1 말씀마다 뜻 있고 삶의 양식 되여라 한알의 씨앗으로 한해의 꿈을 심은 아침이여! 믿음의 뿌리마다 곧고 반듯한 기도가 되니라 새해 아침 우리는 소망 아닌것 행복 아닌것 어디에도 없어라 새해 구상 내가 새로워 지지 않으면 새해를 새해로 맞을수 없다 내가 새로워져 인사를 하면 이웃도 새로워진 얼굴을 하고 새로운 내가 되여 거리를 가면 거리도 새로운 모습을 한다 지난날의 쓰라림과 괴로움은 오늘의 괴로움과 쓰라림이 아니요 내일도 기쁨과 슬품이 수놓겠지만 그것은 율조일 따름이다...

눈의축복..

2021년 끝 자락에서 감사함을 느끼면서... 블로그의 연을 맺으며 많은 만남의 자리를 갖었지요. 누가 먼저라고 할수없이 자연이 이웃이되고 오래만난 친구보다 더 익숙한 이웃간의 사랑이 여물어 아름다운 인연으로 오래 간직하고 싶습니다.' 상대방의 얼굴은 볼수없더라도 마음의 상처를 주는글보다 정이 넘치는 글이 더 많았기에 정감을 느끼고 행복을 느끼는 공간이였지요.. 오래 간직하고 싶은추억 진정한 마음으로 나의 발걸음이 기쁨과 위안이 된다면 작은 기쁨으로 닥아서면서 섭섭한 마음 사라지고 사랑이되는 공간이되여 오래 머므르고 싶은 불로그의 방이 되였으면 바람입니다... 무겁고 힘든 나날의 연속이였으나 2022년에는 새로운 희망과 행복 열매가 가득한 한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묵은해에 어지러움 다 깨끝이 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