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나의 소소한 일상

눈의축복..

아침이슬5 2021. 12. 30. 01:34

2021년 끝 자락에서 감사함을 느끼면서...

블로그의 연을 맺으며

많은 만남의 자리를 갖었지요.

누가 먼저라고 할수없이 자연이 이웃이되고

오래만난 친구보다 더 익숙한 이웃간의 사랑이

여물어 아름다운 인연으로 오래 간직하고 싶습니다.'

상대방의 얼굴은 볼수없더라도 마음의 상처를 주는글보다

정이 넘치는 글이 더 많았기에 정감을 느끼고

행복을 느끼는 공간이였지요..

오래 간직하고 싶은추억

진정한 마음으로 나의 발걸음이 기쁨과 위안이 된다면

작은 기쁨으로 닥아서면서

섭섭한 마음 사라지고 사랑이되는 공간이되여

오래 머므르고 싶은 불로그의 방이 되였으면 바람입니다...

 

무겁고 힘든 나날의 연속이였으나 

2022년에는 새로운 희망과 행복 열매가 가득한 한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묵은해에 어지러움 다 깨끝이 앃어내는 눈이  많이 내렸답니다....

즐거웠던 한때..뉴져지 눈사태 집앞에서..

훨훨...훌훌..활활.....(덕담)

훨훨 지난세월 날아가듯...

이제 훌훌 털고....

새해에는 활활 불길처럼 타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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