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2025/01 2

루비톤 핸드백

여자라면 모두 좋아하는 유면 브랜드 핸드백을 나도 오랫만에 큰 마음으로 구입했지요.옛날에는 여자들 허영이라고 흉보곤했는데...나이들어도 여자인가 봅니다.어디나  짝퉁들이 많아서  포트랜드 파이오니 프라자에있는 루비통 상점에가서 구입을 했지요.Made in France  Hand made 장인들의 공이들어간 제품이라고이름있는 상표값이라  제법 값이나가더라구요.내가 나를 위해 셀프 서비스를 해봤답나다.ㅎㅎ  박스도 숨을 쉰다고 쌓아놓지 말라고 합니다. 흰벨트는 가방에 인크루드 ....가죽벨트는 별도..벨트값이 웬만한 가방값이지요...ㅎ 새해맞아 좋은일만 가득하시고건강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겨울 냉면

겨울의 별미 동치미 냉면을  만들어  보았지요.옛날에 짜릿하게 먹어본 시원한 냉면의 맛을 생각하며 만들긴 했는데...그렇게 죽을만큼 맛있지는 안하네요....ㅎ남이 만들어 줘야 맛있을텐데 ..외국생활을 하면서 찿아 해먹곤하지요. 어느덧 2025년 1월 중순으로 달리고 있는데 이곳은 영상의 기온이라겨울 맛도 못느끼고 지내고 있답니다. 눈 구경은 할수도 없구요. 집에있는대로 ..배대신 사과로..고기대신 새우로 고명을 얹어 봤어요.지루한 겨울나기의 먹거리...구정에 떡만두국 해 먹었지요..며누리가 과일 케익을 만들어 디져트를 만들어 가져왔던것..... 어제 스파케리를 만들어 먹으면서 한컷.늘상 생활에  먹거리 고민을 하면서 ..앞뜰에서 핀 꽃...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