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2022/12 5

Merry Christmas...!!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식구들과 함께 저녁을 함께하는 특별히 감사한 저녁입니다. 올해는 다른 친척은 사정상 참석 못하고 조촐하게 저희 식구들만 모여 햄으로 맞있는 저녁을 나누며 올려봤습니다. 선물교환엔 손자들은 어느새 훌쩍 커버려 필요한것들 사라고 현금으로 주고,, 식구들에겐 고급 양말로 준비를 했지요. 현실적으로... 이웃집들의 크리스마스 장식들.

살몬솟밥

Salmon & Rice. 연어 솟밥을 지어 봤어요. 다소 생소하지만 생선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좋아 하실것 같아 올려봅니다. Recipe :다시우린 물에다 소금 한 꼬지 넣고 연어를 담가 5시간 잠겨놓았다 다시팩만 건져놓고 쌀위에 연어와 물을같이 보통밥처럼 만들어 각종 채소와 함께 맞있는 고추장과 버무려 먹으면 또 색다른 한끼의 메뉴가 탄생하지요. 고급 요리로도 가능한 한끼 식사 권장합니다. 다른 생선으로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남은것으로 살몬살은 갈아서 소금,후추,미린과 함께 부래드 크럼을 넣어 동그랗게 비져 샌드 위치를 해 먹었더니 엄지척 올려봅니다. 우리는 피시를 좋아해 여러가지로 해 먹곤 하지요.

저녁 나드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회 마치고 뒷푸리 저녁 레스트랑을 찿아서 년말의 큰맘으로 시내에서 저녁을 갖게 되였다. 한국같으면 입맛따라 먹을수 있는데 이곳은 그런 환경이 못되는것이 기끔은 아쉽다. 이곳엔 고급 레스토랑엔 예약이 반듯이 필요해 아이들이 해놓은 모양이다 이 스테이크는 일요일 저녁 몇인만 구워내는 스페셜이란다...?? 운이 좋았다고 해야하는지..ㅎ 포트렌드 시내 Geeg's grill restaurant. 레인보우 Rinebuw trout fish. 나는 통피시를 .. 맛이 생각보다 월등했다. 우리좌석 건너편엔 빠가 있는데 얼마나 시끄러운지... 술섞어 흔들어대고.. 젊은이들의 세상. 잠보새우, 생굴.. Brussel s sprout,,,작은양배추같은것을 구워 내왔다. 생각대로 맛도 월등하고 식사비도..

여행 글 모음 2022.12.16

Oregon Symphony.

아쉽지만 부족함이 없는 한해를 보내면서 오레곤 심포니 오케스트라 Gospel Christmas 콘서트를 감상하며 즐거움을 갖은 일요일 밤이였다. 올해는 아이들이 준비한 특별 크리스마스 선물을 ... 크리스마스 음악회.. 저녁도 극진한 대접을 받으며 딸과 아들 며누리가 누려주는 옛날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씀에 호사를 매맞듯이 받아보았다.. 음악회와 고급 스테이크 레스토랑에서의 저녁도 훌륭하게 누려보면서....ㅎ 음악회는 2시간..중간에 10분 휴식을 같으면서.. 손바닥이 얼얼 하도록 손뼉을 치며 앙콜을 외쳐대며..ㅎ 오랫만에 기쁘고 신나는 음악회에 시간이 저녁은 어두워 갔다. 이곳 이사온후 포트랜드에 저녁 나들이는 처음 가져보며 코비19 이후로 처음 좋은 시간을 가져보면서... 올해도 어느새 아쉬운 한해가 ..

여행 글 모음 202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