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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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Point 미 육군사관학교.

아침이슬5 2020. 10. 28. 12:35

미국 육군사관학교(United States Military Academy( USMA)


웨스트 포인트시에 위치하고 있어 웨스트포인트 라고들 한다.....
또는 별칭인 웨스트포인트(West Point) 미육군사관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뉴욕에서 40 마일 북쪽으로 맑은 허드슨강을 끼고 올라가면 수려하고 빼어난 요새 숲속에
고즈넉히 자리잡고 있는 사관학교는 명당중에 명당자리다...


사관 생도들은 4년간 교육과정을 통해 학문과 군사교육및 육체적으로 엄격한 훈련을 받으며
육군소위로 임관되여 5년간 장교로 복무하게된다.
육군의 변화에 따라 1976년뷰터 여성의 사관학교 입학을 혀용했다고 한다..
현재는 전체의 15% 여성이 차지한다고...
웨스트포인트에 입학되면 모든학비와 생활비를 제공해주며 재학 기간중
한달에 80만워씩 월급도 지급된다고 한다..


프랑스 사관학교를 모델로 한 웨스트 포인트는1802 7월4 일 5명의 교관과
10 명의 학생들로부터 시작이 되였다고 한다..
졸업생가운데는 율리시스그랜드, 대통령과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더글라스 맥아더장군, 조지S 패튼장군.노먼슈워츠코프 장군 같은
저명한 정치가나 고위장성들이 많이 배출되였다.....


미 육군사관학교는 2009 년 포브지선정에 최고의 미국대학교 순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모든 부모들이 꿈꾸는사관학교..그곳에들어간 학생들은 큰효도를 한 자식들이다.....
2016년 한인 학생 25 명이 졸업과동시에 장교로 5년근무한다고.....

 

그런데 가이드 설명에 의하면 언덕 밑으로 흐르는 강을 보면서 백만불짜리자리라고....
허드슨강줄기가 뱀처럼 꾸불 꾸불 자리잡고있고 굽이치며 흐르는 강변에
학교가 안보인다고 당시그곳에서
적군이 움직임은 볼수 있어 작전에 좋은곳이라고.....
적이 맘대로 못쳐 들어오는지형이라고 한다....

전쟁 영웅들이 잠든곳 묘지(Post cemetery),

4 만석의 풋볼 스트디엄 미치스터디엄(Michie Stadium)조지워싱톤 장군들은 운현시키는곳

퍼레이드 장소로  풀레이(The plan) 야구장과 아이스학기

종합 경기 운동장 홀더(Holleder center) 전쟁기념관

독립전쟁 당시 건설된 요새" 포트포트남" 등 을 구경할수 있다..

우리한인 학생들이 김치먹고 싶어 한인식당에 가겠노라고...활짝웃는 모습..눈에 선합니다....
이곳은 오늘 독립기념일 나드리를 육군사관학교를 돌아봤다 오랫만에 다시들러보면서......
올렸습니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미국의 경축일 독립기념일이라 교내가 텅 비였다..

모두 외출 하였기에.....그렇지않으면 방을볼수가있었는데...

 

고택건물이 참아름답다 앞에서 본전망

북쪽으로 허드슨강을 따라 구비 구비 산맥을 돌아 올라가다 찍은 사진..

젊은 친구들을 많이 볼수가 있는데 아마도 학교 답사차 와보는것은 아닐지..

누구나 오고싶은 학교이기에 전국각처에서...

옛날에는 자유로이 들어갔었는데 뉴욕 테러이후 까다로워 입구전에 모이면 셔틀 버스가

안내해주는 사람과함께 시간제로 들어가고 있다..

각건물앞에서 설명을 섬세하게 해준다..

단체로만 ...실내에는 못들어가고...

 

 

 

고택 건물들아 아름답다..

죠지 워신톤 동상

죠지워싱톤의 동상뒤에는 학생들이 생활하는 워신톤홀이 보인다.

일상훈련의 일환으로 전체생도들은 아침과 점심 직전에

하루 두번모여 건물주변에서 지시사항을 전달 받는다고 한다..

그리고 아무리 바빠도 동상앞을 직접 지나가지 못한다고..

옛날 조지 워신톤이 살아 생전에 기도하는장소 였다고...

 

설명을들었는데 잊었다...?? 누구인지..

 

특별한 날에는 직접 쏘아올린다.

실제 사용하는 대포들이 놓여있다..

교회 언덕에서 내려다보면 학생들의 기숙사가 보인다.

 

 

교수님들의 주택이  아주 아름답다.

 

 

 

 

학부모가 찿아갔을때 함께 예배를 본다.그큰 차풀에 곽 찬단다..

하루에 몆번으로 나누워서 ...

학부형들한테얼마나 대우를 잘해주는지..

 우리 친구들은 자식 자랑이 입이 마르게 한다..

우리아는 지인들이 몇가족있어서..

 

파이프올겐 이 벽 위로 전체나열을 볼수있고 성경 찬송가들이 흐트러짐 없이
꽃혀있는것도 퍽 인상정이였다..

1910년에 지어진 고딕 양식의 석조건물 교회당카뎃 차펠(cadet chapel)

 

 

 

허드슨 강을 구비쳐 흘러내려오는 뱀모형의 강줄기..

일명 백만불짜리 지형이라고 안내자는 소개한다..

적군의 습격을 많이 받았는데 이곳이 뱀지형으로 되있어 침략에

실패했다고 하여 붙여진 명이라고...

 

학생들이 많아 한 식당에서 함께할수가 없어

나누워 한단다..몇군대있다고..

구글에서 빌려옴.
자랑스런 한국 아들들.. 얼마나 든든하고 쁘듯한지..

월드추레드 쎈터에서 만난 육사생들.

퀸스 후라싱에가서 김치 실컨먹고 한식 그리워 어느새 좋아 함박 웃음을짖는

우리 아들들....휴가가 저리도 좋을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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