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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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글 모음

허드슨강의 초대...

아침이슬5 2020. 11. 4. 04:02

 

Open House New York ..

 

뜻박에 뉴욕 뮤지움에서 근무하는 지인의 딸

초청으로 허드슨강 크루스에 초대를받는 호사를 누렸다..

맨하탄 빽빽한 숲속에 숨은 알고싶고 궁금한 관심거리들....

숨어있는 예술 건축,디자인 등을 소개하는 비영리 단체라한다..

여러다양하게 펼쳐 보면서..

 

이번에는 페리를 타고서 허드슨강을 돌며 여러건물들의 소개 설명을 들으며..

그중 오늘의 팩트는 뉴욕의 수많은 쓰레기들의 처리방법.장소를 허드슨강을 돌며

자세한 설명을 하는데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강변을따라 아름다운 정원이 보이면서 작은 건물들이 쓰레기(리싸이클링)

처리하는곳이라고 해서 다시한번 놀라고..

외관으로는 아름다운 정원과 풍차만 돌아가고 있었다..

2시간 반동안 페리가 돌면서 하늘에 해가 제일 높이떠있으며

낯의 길이가 가장 긴날 하지에  사진을 찍을수가 있어서

나에게 큰행운의 날이되였다..

날씨도 맑았고..

허드슨강에 둘러쌓인 섬   맨하탄 마천루 빌딩들을 바라보며....

 

어찌감사하지 아니한가....

 

 

'박물관은 궁극적으로는 현재와 과거의 문화 유산과 자연 유산을 미래에 전승하고,

사회와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기관으로서

인류에 의해 생산된 유형의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수집, 보존, 조사,

연구하고 이를 일반 대중에게 제공하기 위해 전시, 교육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예술적, 과학적, 역사적, 기술적인 재료를 포함한 교육적이고

문화적 가치를 지닌 유물과 표본물을 소장하며,

단순히 일회적인 전시회를 열기 위한 목적이 아닌,

대중에게 교훈과 즐거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이를 유지하고 보존하며 연구, 해석 정리하고 전시하는,

공익에 의해 운영되고 대중에게 개방된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조세감면

혜택을 받는 비영리적이고 항구적인 기관이다...(네이버 에서)

 

 

하지의 낯의 길이가 제일 길고 해가 제일 높다는 날 사진에 담을수 있어

많이 감명 깊었다...

땅거미가 드리우니 각종 배들이 잽싸게 물위로 미끄러지며

등을 밝히며 쏟아져 나와 수면위를 미끄러지듯 등밝히며

야경을 즐기는 모습들이눈을 더 즐겁게한다..

방문객들은 순간을 노칠새라 카메라에 담는 모습들이

즐거움을 더해주었다..

 

역시 여행은 즐거워....

 

 

자유의 여신상

 

받침대 입구에 있는 현판에는 받침대를 지을 기금을 모으기 위해 에머 래저러스가 지은

《새로운 거상》(The New Colossus, 1883)이라는 시 구절이 새겨져 있다.

 

 

정복자의 사지(四肢)를 대지에서 대지로 펼치는,
저 그리스의 청동 거인과는 같지 않지만
여기 우리의 바닷물에 씻긴 일몰의 대문 앞에
횃불을 든 강대한 여인이 서 있으니
그 불꽃은 투옥된 번갯불, 그 이름은 추방자의 어머니
횃불 든 그 손은 전 세계로 환영의 빛을 보내며
부드러운 두 눈은 쌍둥이 도시에 의해 태어난,
공중에 다리를 걸친 항구를 향해 명령한다
오랜 대지여, 너의 화려했던 과거를 간직하라!
그리고 조용한 입술로 울부짖는다
너의 지치고 가난한
자유를 숨쉬기를 열망하는 무리들을
너의 풍성한 해안가의 가련한 족속들을 나에게 보내다오
폭풍우에 시달린, 고향없는 자들을 나에게 보내다오
황금의 문 곁에서 나의 램프를 들어올릴 터이니.....

읽어내리며 참 멋진글이라고...뇌아려봤다....

 

 

미국과 프랑스 국민들 간의 친목을 기념하고,

미국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프랑스 국민들의 모금 운동으로 증정되었으며,

1886에 완공되었다. 미국의 자유와 민주주의의 상징이자

19세기 이후 끊이지 않고 세계 각지에서 유입된 이민자에게 신천지의 상징이 되기도 헀다.

1984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발코니까지 엘리베이터가 올라가며 거기에서부터 전망대인 머리부분까지는 나선형의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여신상은 원래 등대였기 때문에 뉴욕 항을 향하고 있다.

횃불은 등대의 역할을 했었지만, 구름에 반사되어 선박 운항에 방해가 된다는

청원으로 등대의 기능은 없어지게 되었다.

 

먼 옛날에 캐나다에서 3년 있을때 여행하며 사진에만 보던 여신상을 와보다니..

넘 감동에 길게 늘어선 줄을 마다않고 기다려 올라가 보던 옛시절이 생각난다..

 

정작 뉴욕에 살고보니 손님이 오면 안내차  해주곤 했다...ㅎㅎ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매력의 도시..

 

각종 여행객들을 즐겁게하는 크루즈들..

쉴새없이 분주하게 돌고 있다..

세계에서 몰려드는 관강객들을 맞이하는 배들 시간차로 돌고 도는데

사람들이 꽉 차곤한다...

부유층이 누려보는 멋진 돗단배..

 

뉴욕에 유명한 부르클린 부릿지..130살이넘었다..

맨하탄 빌딩숲을 둘러 흐르는 허드슨강..

맨하탄의 젖줄이자 쉼터로 자리매김 되였다..

 

 

저 뒤에 보이는 다리는 맨하탄 부릿지....

 

운치있고 멋진 배들이 눈에 많이 볼수있다..

 

 

 

 

 

 

 

 

우리가 탄 배는 초청된사람들이 탔기때문에 많치 안았다..

 

 

 

뉴욕에서 나오는 쓰레기 처리장이라고..아름다운공원으로 조성이되여있다..풍차가 서있는곳.

 

어느새 땅거미가 드리우는 바다위에 일몰..

 

 

어느새 하나둘 창에 불이 켜지고..

뉴져지 쪽에 세워논 9:11 추모비 .눈물을 묘사했다고..

그림같이 떠있는 밤바다를 즐기는 모습..

어느배든지  자유에 여신상을 돌며 돌아가고 있다..

선창가 배위에서 파티..예식. 그릅 미팅을 주로하는 식당겸

리셉션을 주로하는 장소로 예약을 할려면 몆달전에 할때도 있다

년말 년시 파티. 결혼식..또다른 맛이있어 참 좋았던것 같다...옛날에..

친구딸이 직접나와 긴줄을 서지않고 들어가
제일 좋은 자리에 배치받아 즐거움이 배가 되는 날이였다..ㅎㅎ
글 : 사진 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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