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여행 글 모음

일출..& 석양에 얼굴을 묻다......

아침이슬5 2020. 10. 15. 00:30

내일을 알수없는 오늘을 우리는 살고 있다.

어찌하다가 외국 생활한지도 한참이되여 젊음을 미 동북부 뉴욕과 뉴져지에서 지내며

여행을 좋아해 외국 단조로운 생활속에 여행다니면서

지내고 있다.

 미국 서북부 오래건에서 노후생활을

할줄은 꿈에도 생각을 안했었는데.

자식들의 인연이되여 이곳에 둥지를 틀고

조용한 나날을 살아가고 있답니다.

하나님의 인도에 기뻐하며 감사하면서...

 

Acadia national Park

이곳은 The Atlantic Ocean 미국에 동북쪽에 자리잡고 있는

Acadia National Park국립공원으로 유명한

미대륙에 동북부끝 캐나다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메인주에 미국의 손꼽는국립공원이다.

산이 바위로 형성이됬으며 다시가고 싶어하는

공원 이라고 알려져있다.

이 스테이트 파크는 대서양 연안에서 가장 커다란 바윗돌들로 

구성된 40 평방 마일의 Mount Desert 봉우리 들이다...

미국에서 해돗이를 제일가까운 자리에서

제일 잘보이는 곳이라고.알려져있다

 

해돗이를 보기위해 전날 밤잠을 설치고 새카만 밤에 낯설은

꼬불꼬불한 길을 더듬으며 올라갔다

하도 일찍 서둘러 1시간을 기다리며

추운바람 몰아치는 산들성이에서 해오름을 보던 추억이

생생하다 3 년전 4 월달에.....

새까만 바다지평선 끝에서 새빨간 불덩이가 붉끈 떠오르는

해오름은 과히 뭐라고 표현할 방법이 없는것 같다

뫃여있는 사람들의 환호성과 박수가 터져나오는 순간이다..

 

그래 동북부 해안가를 돌아보며 메인주에서 유명하다는

금방 끌어 올린 싱싱한 랍스터를 맞보며 즐거운 여행을한 기역이

떠올라 올려 봅니다..

어느새  눈이 시릴 정도로 찬란한 햇살이 중천으로 떠오며

바닷가에서 아침을 맞는 정박한 예쁜 배들이 더욱 찬란하게

빛을 발하고 있었다.

 

어느새 시장기가 돌아 서둘러 내려와  식당을 검색해

먹은본 뉴 잉글랜드숲 .펜케익을 오더했더니 얼마니 푸짐한 식탁이였는지...ㅎㅎ

해돗이의 기를 받아서인지 아침이 꿀맞이였다....ㅎㅎ

 

이사진 몇 장은 구글 검색창에  해돗이 사진으로 만나 볼수가있다

해외통신원이 찍은 사진이라고...ㅎ

 

 

 

 

 

 

 

 

아래 사진들은 링컨시티 여행중 찍은 사진들이다. 

며칠을 묵으며 쉬지않고 밀려오는 파도소리 를 벗삼으며...

드넓은 바다는 모든이들의 애환을 포용하듯 오늘도 쉬지않고 대답을 준다..

이기라고..아님 참으라고. 할수있노라고..

 

저녁 노을과 어울려 어스름이 수평선 넘어로 걸쳐있는

해가 어느새 새하얀 구름들이 연시감 쳐럼 홍시로

물들이며 쥐면 터질것 같은 홍시물감으로

곱게 물들이고 있었다.

 

노을은 옅은 바다넘어로 가믓거리며 사위여

검은 암흑속으로

하루를 마치고 고닳으게 시달렸던 사람들을 

쉼 자리로 돌아가라고 한것은 아닌지...??

 

 

다행이 우리가 묵은 숙소가 리빙룸과 방에서도 밖을 내다볼수있는

시원한 큰창이 되여있어 24시간 즐길수 있게되여 있었다..

밖으로 나갈수 있는 발코니와 잔듸밭도 되여있었다..

 

사진들은 발코니에서 편하게즐기며 찍어봤다

한 4일 즐겨보니 가끔 휴가차오는것은 몰라도 살으라면

어려울것 같다..ㅋㅋ

 

 

감사한것은 날씨가 쾨청해 잘 즐길수 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바다는 많은 날들이 바람불고 흐리쟎아요....

 

노을 이지며 새들도 서두르는 날개짓으로..

 

 

 

 

 

 

 

 

 

수평선 넘어로해는 사라졌건만

아쉬운 석양에 노을 여운은 해자락에 아쉬움을 못 놓은듯 서성대고 있네.....

 

 

흰구름이 붉게 물들기 시작하면

해가질때 노을이 아름답듯

나이가 들어감에 우리도 더 아름다워야 한다는데.....

그래야 내일의 해가 더 아름답다고 한다..

깊이 묵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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