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곤으로 이주해와 이곳에서 사는 방법을 익히며 살아가고 있으며
자연과더불어 익숙하며 지내고 있고
요즘에 날씨는 코발트색에 맑은 공기와 더불어
모든 록색에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오늘은 멀지않은 농원으로 체리헌팅을 가족과함께 떠나기로 했다..
집에서 약 2시간 서북쪽으로 울창하고 빼곡히 서있는 산을 바라보고 달려나가 꼬불거리는 농원을 찿아
들어가니 어마어마하게 넓은 등성이에 빼곡히 각종 나무에서
열매들이 익어가고 있었다...우리가 찿은곳은 넓은 벌판에 체리와 이곳 배들이 매달려 익히고 있다..
복숭아도.. 황금색 체리 달고 맛이 뛰여났다
그곳에들어서니 주인장 늙수그리한 할머니와 손자벌되는 학생이 있있고..
설명을 해준다 본인들이 따오면 1 파운드에$ 2.50이라고...
커다란 프라스틱...멜빵이 달린..통을 메주고 안내를 따라 한참을 올라가니
큰 나무들이 죽서있는데...알맹이를 가득 달고 서 있어 환호성이 터져나온다.
보기좋은 열매들이 다닥다닥...넘 신기하고 재밌었다..ㅎㅎ
즐기러 왔으니 따보는 재미도 있을거고..
때약볓이 엄청 더웠다.오늘은 화씨.90도가된다고...
그러나 뉴욕이나 한국 더위처럼은 아니고,,이곳은 습도가 없는곳이다..
농장들이 어리를봐도 윤택해보인다........그러나 얼마나 많은 수과와 땀이 배여있을까.....
올려다본 체리...얼마나 예쁜지 아무리 기계가 다 한다해고..농원생활은 힘들것같다..많이..
구름한점없는 코발트 하늘....
벌써 한바구니땃다 굵은것만 따지않고 훌터내려서.....
자주색 서양배들...
과일 나무는 열매를 맺어야 제임무를 다하는것이고....
이통은 딸과ㅍ둘이서 반통을...ㅋㅋ
오래곤의 명물 Food MT산...
이곳에도 강이있고 이산보이는곳이면 집값이 훨씬 고가다....ㅎㅎ
아름다운 산자락의 전경..
끝을 헤아릴수없는화물차를 만나고..이곳에선 자주 본다...기차가 유통 수단이였기에..
????????
놀기에 바쁜사람들...
자색 열매를 달고 여름을 익히고 있었다..
풀한포기 까지도 아름다움의 극치...
이곳에젖줄이자 명물 콜럼비아 강...
길이 멋있게 휘여지며 숲대신 거대하고 웅장한 바위길로 이루워진
햡곡이이야지먀 기차길이 생기기까지는 강..육로로 바위길을 통과해야만
여행을 할수 있었다고..
따다보니 이렇게 많이...ㅎㅎ 30파운드나된다..
가격은 $$ 80불 이나...ㅋㅋ 아는 교회분들 나누어주고...
자연을 최대한 살렸다고 고속도로 최초로
국가사적지 랜드마크로 지정되였다고...
워싱톤주와 오래건사이에 길게놓여있는 컬럼비아 강일대는
Columba scenic River Gorge national scenic area 로
지정되였다고 한다...
자연을 살리며 혁곡의 폭포를 살려 하이웨이를 만들었다고 함...
빼여난 경관에 한눈에 볼수있게 만들고
국가사적지 랜드마크로 지정 등록된것은 전국에 3%에 뷸과하다고 한다....
돌아옫오다 그냥 지나칠수 없어 쉬며 사진을 박았다...
여름을 즐기며 보트를 달리며...
날씨좋고 물빗갈도 하늘 색과도 같아.....
황금알 배도....
집에 돌아와 어제 끓인 삼계탕으로.. 중복날도 되고.....
어제 준비한 삼계탕으로 손주들도함께 온가족이 중복날 잔치하는 날이였다...
ㅎ
내 맘에강물...쏘프라노 박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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