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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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소한 일상

가족 성탄 맞이.

아침이슬5 2024. 12. 27. 07:05

오늘은12월 25일. 아들네 집에서 점심을 저희집에서 한다고

식구들이 모이기로 했다. 겨울 비가 추적거리고 내리고 날씨가 스산하다.

준비한 선물들을 풀어보는 날...ㅎ

우린 손자들의 현금 봉투를 준비해 가지고 갖다.

 

베이글 샌드위치로 간단하게 점심 준비를 했다

 아이들도 맞있게먹으니 간편하고 좋았다.

기다리고 있던 각기이름붙은 상자들을 열면서

환호성을하면서 좋아 입들이 귀에걸린다.

추리믿에 제일 큰 상자가 할머니것이라나.ㅎㅎ 크고 무겁다...........무얼까...ㅎㅎ

 

스테인레스 세트 냄비들이 번쩍거린다.

묵직하고 값도 제법 나가겠는데...아들네서 준선물..

딸레미는 홍삼 액기스...ㅋㅋ

다운 자켓과 고급 티셔스도 ...

 짧은 겨울 한낮은 일찍 저물어  서둘러 집으로 돌아오며

몇밤 지나면 새해가 밝아오겠지..생각하며 종종걸음에

어느새 밖엔 어둠이깔린다.

 

 

HAPPY NEW YEAR...!!

올해의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길  바라면서...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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