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나의 소소한 일상

Fish Rolls

아침이슬5 2022. 9. 16. 08:03

흰살 광어 필렛 한팩이 냉장고에 있어

현미잡곡밥을 간을해서 말아봤어요.

뛰여난 맛은 아니지만 이색적이라 그런대로 먹을만 했지요...ㅎ

코스코에서 구입한 얋게 썰어 논 소고기를 사다

소금과 후추를 뿌려 그냥구워 봤지요.

대신 양파,버섯을 볶아 밑에 깔고 함께 시금치 셀러드와

매치해 한끼를 때웠습니다.

시레기 된장국하고.

짖게 가을향기 풍기는 가을 바람을 타는날

동네 한바퀴 돌며 끝자락을 장식하는 장미들이 곱게

눈부시게 닦아옵니다. 이곳은 6월부타 9월까지 장미꽃이 피고 지고.......

상큼한 옛노래를 들으며 하루를 열어봅니다.

서영은, 비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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