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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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소한 일상

가을 스시,사시미.

아침이슬5 2022. 9. 3. 12:47

스타일리쉬한 식탁을 플레이팅 해봤습니다.

꽃단장으로 

오늘은 투나에 깨를 입혀 살짝 팬 후라이를 했지요.ㅎㅎ

그런대로 식감이쫀득해 좋았는데...

짝꿍왈...사시미는 본연의 맛이 살아야 한다나.....?

나는 새롭고 좋았는데..

아마추어가 재미로 구상을 한 식탁이랍니다...ㅋㅋ

 압축해서 얼렸던 투나인데 신선도가 썩 좋아 사왔지요.

스시도 만들어 보고..셀러드 오이와 함께..

자두로 흑장미 흉내를 내 봤어요...

감자볶음을 토마도와 함께 하니 맛이 꾀 좋았습니다.

9월의 맑은 하늘을 바라보고  곱게 핀 배룡나무꽃.

어느새 가을소식을  알리는 풍요로운 호박들이 나오기 시작 했어요.

이승재-- 아득히 먼 곳 (You're Too Far Away from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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