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나의 소소한 일상

물고기 세마리.

아침이슬5 2022. 8. 25. 00:19

알고 지내는 지인께서 바다에서 잡은 물고기 세마리를건네주었다.

무와 감자 한톨을 깔고 간장양념을해서 쫄여 봤더니 

맛이 생각보다 월등이 좋아 만족했지요.

한마리는 몸이 불편하고 아프신 친구분께 갖다 드렸습니다.ㅎㅎ

궁리끝에 갖은 양념으로 찜을 해보았다 무와 감자를 밑에 깔고서..

 

필렛으로 구워 냈더니 다 부서지고...ㅋㅋ

잡곡밥과

얼큰한 조개 감자국으로.

우리는 생선을 많이 먹는편이지요.

에어후라이로 구워낸것..

소금,후추,퍼프리카, 올리브오일을  얹어 18분 구워낸피시...

캔달롭과  불루베리...

짜틀에기 남은것들로 셀러드로 만들어서 한끼때우고...ㅎ

햇감자,햇 호박으로 만든 수제비,

옛날에 먹어본 수제비를 생각하며 전쟁통에 먹었던 기역에

절대 해먹질 않았다 그때 질려버렸기에...ㅎ

처음해먹었더니 별맞이고  수제비가 엄청 맞있었다.ㅎ

엊그제 교회 친구들이 호박 한보따리 주었네요..ㅎ

가을을 알리며 핀꽃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Hydranges.(수국종류)
Marigold.

 

늘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서

제일먼저 체중에 신경을 많이 쓰고

고 단백질에 저칼로리를 늘  신경을 쓴답니다.

밥을 적게먹고 기름진 음식을 피할려고 하는데

실천하기가 참 어렵답니다.ㅎㅎ

 

'나의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스시,사시미.  (47) 2022.09.03
가을 문턱에서.  (67) 2022.08.30
오늘의 먹방.  (51) 2022.08.16
별난 연어숲 >??  (0) 2022.08.04
먹거리 사냥...  (68) 20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