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은 오레곤에서 제일 아름답고 경치 빼여난 후드 마운트에서
보내려는계획이 물거품이이 되여버렸다.
일주일 휴가에 산에서3일 지내겠다는 풀랜이였는데..
전날 일기예보에 후드마은트 산 속에는 12 인치 눈이 내리겠다는 예보에
전날밤 계획을 변경.. 하루밤 묵고 이곳을 빠져 나가야만했다.
그래도 여행은 즐거워....ㅎㅎ
한가지 깨닮은점은 겨울이 지난 이른여름일지라도
산속 도로 컨디션은 좋지않다는것
시골 외곽지의 고요한 시골풍경.
웹사이트에 식당 예약을 할려니
산장밑에 유일하게 영업을 하는식당이 한군데 있었다
햄버거와 셀러드로 요기를 하고서..
집에들어와 집에서 만들어간 불고기와 밑반찬으로
역시 집밥이 최고야..ㅎㅎ
1000쪽의 퍼즐을 마추며 비오는 날에
하루를 즐기고 다음날 일찍 산을 빠져 나왔다..
산속에 눈때문에 묵여있을까봐....
오레곤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후드마운트 에서 3박 4일의 계획이 무너지고 말았다..
3 주전에 예약엔 별 문제가 없었는데 돌변으로 기후가 변해
눈과 비로 변한다고 하더니 전날 뉴스엔 12 인치의 눈이 내린다고 해서
예약한 AIR A & B 로 ...
하루만 묵고 캔슬 하는 사태로 변하며..
여렵사리 좋은 숙소를 예약하고 마음이 들떴었는데 지난번에 놓쳤던
전망좋은 식당에도 가볼예정이였는데..
산위에 레스토랑 멋진 곳으로..
아래사진처럼 아름다운 곳에서 즐길려고 했는데....
5월 중순이였는데.. 아쉬운 맘으로 뒤돌아 집으로 향하니
산을 벗어나니 날씨는 쾨청하고 너무나 맑은 날씨였다...
높은 산속의 날씨는 변화무쌍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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