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여행 글 모음

춤추는 등대.

아침이슬5 2022. 7. 18. 23:41

세찬 물결속에서 파도타며 외롭게 지키는 등대 의모습.

 

Tillamook Rock Light는

미국 오리건 해안 북부에 있는 비활성화된 등대입니다.

Tillamook Head에서 약 1.2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태평양의 1에이커 미만의 현무암 바위 위에

위치한 Astoria 근처의 Columbia 강 입구에서 남쪽으로 20마일 떨어져 있습니다.    (위키피디아)

Tillamook Rock Lighthouse for sale for $6.5 million

오리건주에서 유일하게 바다 가운데 무인도에 있는 등개가 650만달러에 매물로 나왔다. 

유명 관광지인 캐논 비치 인근 작은 무인도에 있는  

‘틸라묵 락 등대’(Tillamook Rock Lighthouse)가 주인공이다.

150여년 전 설치된 틸라묵 락 등대는 당초 컬럼비아 강을 지나는 선박을 안내하기 위해 설치됐다.

태평양 북서쪽 해상 무역 발전과 세계 제2차대전 당시 조선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날씨가 궂은 날이면 배를 대기가 힘들고,

등대 근로자들이 근무하기에 춥고, 축축하고‘극한 직업’을 떠올리게 한다는

이유로 ‘끔찍한 틸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등대로서의 사명을 다한 이 등대는 지난 1980년 새주인을 맞았다.

당시 투자자들은 오리건 유일의 해상 등대이자 틸라묵

해변에서 1마일 떨어져 있는 낡은 등대를 5만달러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 소유주는 등대였던 이곳을 바다 납골당으로 개조했다.

현재 이 등대에는 약 30개의 유골 항아리가 묻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9년 오리건주 장례묘지위원회가 이곳의 면허를 갱신해주지 않아 그 이후 중단됐다. 

오리건주 국립야생동물보호구역 일부이기도 한 틸라묵 락은

소유주의 허가를 얻은 후 헬리콥터를 타고 갈 수 있다. (백과사전에서)

 

바다가운데 이등대를 세우기위해 많은 인부들이 수장이 되였다고 합니다.

예전 부실한 장비와 악조건에 물속에 몇번의 시도로 세워졌다고 합니다.

대자연속에서 삶을 만끽하며 좋은환경 여건속에서

가진것으로 만족하며 살아가고있는 모습에 우리도 점점 닮아가며

배우고 살지요

쭉쭉 빵방한 젊은이들이  바다 웨으브 타기 클라스가 있는가보다

6명의 학생들이 지도를 받고 있는 모습.

별 5개의 B&B 호텔에 들으니 우리집보다 깨끝하고 부억 살림이

깔끔하고 베드도 청결하고...집에창가에서 밖을 즐길수 있으며

올만족한 숙소에서 3박 4일을 지내였지요..

먹을것은 준비해 갖이고 다만 2 번의 저녁은 레스토랑에서

집에서만 해먹으면 재미가 없지요.그고장의 음식도..

바다에왔으니 해산물을 즐겨보면서...

집에서 싸가지고 간 음식들의  와이트 와인도 즐기면서..

아름다운 밤바다의 저녁 노을...

새벽 산책을 즐기면서..

춤추는 등대...

파도타는 등대를 줌을 끌어 찍어 봤어요...ㅎ

날씨가 도와주어 바다를 즐기며 샌드위치 싸가지고 점심을 ...

바다를 바라보며..

 

'여행 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에 젖은 휴가.  (54) 2022.07.24
Japanese Garden.  (63) 2022.07.21
치즈 펙토리 견학.  (28) 2022.07.14
아스토리아 항구.  (3) 2022.06.30
Silver Falls.  (1) 2022.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