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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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글 모음

캐논 비치...

아침이슬5 2021. 4. 16. 12:29

캐논 비치하면 오레곤에서 으뜸으로 꼽는다고한다

세계에서 큰바위로 3번째로 크다고하는바위..

캐논비치를 지키고 있음이 아닐까..??

 

세월은 빠르게 흘러 봄의 중턱에 걸쳐 날로

따뜻함이 감도는 봄날에 드라이브길에 바닷가에 가봄은 어떨런지..

 

드넓은 태평양 해변으로 고운 모래사장이 곁들인 해변의 길이가 9 마일이나 된다니

예술적인 바다 canon beach는 미국 해군의 대포가

1846년에 떠내려옴을 처음

발견하여 이름을 캐논 비치라고 했다고..

그리고 그곳에 큰 바위가 있는데 Eystack 록은 235 피트 높이로 큰 바위 이름난...

세계에서 크기로 3 번째로 큰 바위라고 합니다..

 

그리고 건조더미의 바위에는 오레곤 야생동물의 서식지, 피란처 이기도하며

국립 야생 동물의 지정지로 정해졌고 많은 해양 지정원으로 (Tide pools sea sters..)

많은 연구원들이 늘 써치하는곳이기도하고..

오래곤 포트랜드에 살면서 찿아본 Canon Beach ..

이곳은 날씨가 서늘하여 바다물엔 못들어가고 고운 모래사장을 거닐며

태평양 연안의 시원하게 밀려들었다 부서지고를....

크고 작게 밀려오는 파도와 철커덕 소리는 쉼없이 밀려들때.

은빛갈로 부서지는 자연에 그림속에 내속에 쌓여있는 모든 스트레스도 날려 보는날이다.

 

마음이 허전할때는 바다로 

포트랜드에서 1 시간 반 가량 서 북쪽으로 평풍처럼 휘둘러찬

하늘을 찌르는듯한 굵직한 나무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탄성이 절로 나온다..

 

후리웨이를 뚫으며 달리는 창으로 내다보는 밖에 풍경도 시원함을 더해준다.

간단한 김밥과 물을 챙겨넣어 문밖을 나섯다..

 

 

아네모네,계.조개, 류..우리가 좋아하는 홍합은 바위에 다닥 다닥 붙어서

입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움직임을 볼수가 있었다.싱그러운 바닷냄새를 풍기면서..

 

수집은 엄격하게 금지되여 있고 가까이 볼수는 있었다.

손을대지 못하게 표지판을 볼수가 있고...

많은 새떼들이 시끄럽게 떠들고 밀려오는 파도 소리만 들릴쁜...

유명한 광관지고 각광을 받으며 호텔과 콘도미니움도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휘양지로는 좋은곳이라고  숙박을 할려면 6개월전에 예약이 필요하다고 한다..

우리도 언젠가는 숙박을 해봐야되겠다. 

 

 

많은양의 새들(2000) 마리의 각종 새떼들이 서식 지라고도한다.

아마도 새들의 천국이 아닌가 생각해 보았다..

잠시보는동안 비들기, 바다오리, 검은 가마우치, (oystercacher)

시끄럽게 바다하늘을 날으며 즐기고 있었다.

 

몇년전엔 썰물시때 큰바위 있는데까지

물이 빠져 들어가 본적이 있는 행운도 갖어보았다

 

이 바다에는 항상 구름이 끼고 비도 우두득 떠러지곤 하며

한국에선 여우비라고 하는 비가내린다.. 그래비가 와도

사람들은 움직이질 않는다..곧 그칠거라고..ㅋㅋ

바닷 바람이 세고  늘 서늘해서 두꺼운 옷을 준비해 가지고 간다..

이젠 나도 이곳 사는생활이 익숙해지고 있다...ㅎㅎ

모래는 부드럽고 고운데 차지고 굳은 모래라 작품만드는데 좋다고 한다.

일년에 한번씩 모래 조각품을

모래위에 예술을 펼치며 세계 각국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훌륭한 작품들을 만들어 내면서

전시와  쇼도 벌이며 콘테스트가 열린다고 한다..

바다주위 혹은 인근 타운엔 언제던지 쓰나미가 올수 있는곳이라

패말이 붙어 있는데...ㅎ

보면서 가슴이 서늘 해지곤 한다. 태평양 해안가이기에 밀려오는 파도 물쌀이 세다....ㅎ

선회하는 갈매기의 날개위에 빛나는 태양이

그 날개를 눈부신 흰 빛으로 물들였다

날개는 저 멸리 떨어진 높은 곳에 있는 산꼭대기 위에서 흰눈처럼

부서지는 파도위에 햇살은 빛났고

물보라 기품을 일으키며 수평선은 한밤의 하늘처럼

짖푸른 빛을 뛰였네

태양이 황량한 해변을 비출때면 

기쁨이 모든슬픔을 삼켜 버릴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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